키자니아에서 어여쁘게 만들어온 딸의 진라면 입니다.
"호안미로와 함께하는 진라면의 유쾌한 상상"이라는 주제로 노랑색 패키지가 강렬하게 떠오를 수 있도록
스폐셜하게 홍보하고 계시네요.
진라면
더욱 맛있어지고 깊어진 국물 맛에 매운 맛을 자랑하는 진라면은 우리집 1등 선호라면입니다.
아이들을 위한 순한 맛도 있구용.
가을을 맞아 추워지는 날씨와 일교차가 심하니 목관리가 중요합니다.
국물이 있는 한끼가 필요한 이맘 때, 간편하게 끓여서 든든함도 챙기고 맛도 보장되는 진라면이 딱이죠~~
1주일 내내 먹어도 질리지 않을 만큼 좋아하는 라면이기에
그동안 먹은 라면만 일렬로 세워도 지구 한바퀴는 가뿐하게 돌릴 것 같네요.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취향에 따라 부재료를 넣어서 다양한 맛을 느껴보기도 하는데
신선한 굴과 떡국떡, 냉장고 속의 야채로 풍성한 맛으로 준비해보았답니다.
집으로 온 택배를 반갑게 오픈하니 진라면 매운맛 30개, 한 박스가 와 있습니다.
딸과 함께 한 스폐셜에디션 이벤트에 참여했는데 당첨되었군요.
통 큰 오뚜기의 이벤트 선물이 그동안의 진라면 사랑을 알아주는 것 같아서 행복했습니다.
매운 맛이 더욱 강력해졌지만 속쓰리지않고 시원스런 통쾌함을 전달하는 구성력과
건더기스프의 알참이 더해진 진라면이 더욱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좋겠습니다.
* 본 후기는 오뚜기로 부터 이벤트 당첨으로 제공받고 이용한 뒤 작성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