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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DDP시민참여단

동대문 DDP, 디자인장터 푸드코트

 

 

 

 

동대문 DDP에는 혁신적인 디자인에 관한 다양한 컨셉은 물론 젊은이들이 선호하는 맛집으로 유명해요.

 

오늘은 1번 출구 왼쪽으로 들어가면 마주하는 DDP디자인관 인접 푸드코트와 맛집을 소개할까 합니다.

 

2018년 패션위크와 더불어 입소문 나기 시작한 이 곳은 제일 맛있다는 음식점만 입점해 있습니다.

 

 

 

  DDP맛집 

 

일단, 들어서면 식사시간 이전에 와야 줄을 설 수 있을 정도로 인기가 좋은 편인데 인근 맛집도 많지만

 

지하철 출구와 인접하며 선택의 폭이 있으니 여름과 겨울에 더욱 인기가 좋은 것 같아요.

 

지하철 1번 출구를 비롯해 디자인장터 쪽으로 들어서면 됩니다.

 

 

 

 

 

 

 

딤섬과 누들로 유명한 제레미20, 베트남 쌀국수 전문점 포베이, 간단한 식사가 가능한 평안스런 휴식카페

 

카인드커피, 든든스런 곰탕메뉴 및 한식메뉴를 갖춘 곰대감 왼편에 있습니다.

 

주문과 결제가 간편한 제레미 20은 많은 분들이 대기하지만 빠른 회전률을 보이며 인원이 늘면 테라스 창을

 

개방하여 더욱 여유로운 실내를 갖추는 카인드 커피는 항상 인기만점이에요.

 

 

 

 

 

 

그 길을 쭉 걷다보면 마주하는 팥빙수와 팥도넛 맛집 옥류몽과 멸치육수 국수와 비빔국수가 있는

 

국수집 소담, 분식의 메가 김말자는 안 쪽으로 여유롭게 구성된 테이블에서 부담없이 다채롭게 맛 볼 수

 

있는데 자연친화적인 테이블 구성이 좋습니다.

 

끝 쪽으로는 오븐에서 즉석으로 구워주는 샌드위치 퀴즈노스도 있답니다.

 

모닝세트, 런치세트, 디너세트도 갖췄고 포장도 가능하니 끊임없이 손님을 볼 수 있습니다.

 

 

 

 

 

 

 

열심히 고르고 고르며 둘러본 푸드코트입니다.

 

눈과 마음을 흔들어 깨우는 감성력에 자제력을 잃고 흔들거리다 우리는 나비당으로 결정!!!

 

하지만 나비당의 안 쪽으로도 다양한 맛집이 즐비하니 우리는 예약을 걸어두고 인근 맛집을

 

탐색해보며 시간을 때웠습니다.

 

디저트 좋아하는 아이들은 벌써 디저트 카페 소복 매혹되어 있었습니다.

 

 

 

 

 

 

승리의 아오리라멘은 식사시간이 아닌데도 줄을 세우게 하는 아우라를 보여주며 단촐하지만 입소문의

 

무서움을 느끼게 해주는 젊은이들의 열정을 느끼게 합니다.

 

일본스타일의 테이블 구성을 보여주는데 진한 일본라면의 느낌을 선호하는 분들께 궁금증 유발 식당!

 

미국남부 가정식 샤이바나 입점해 있습니다.

 

맛있는 녀석들인가 대중매체를 타니 코엑스를 비롯한 몇 몇 서울 지역에 있습니다.

 

자이언트 사이즈의 치즈를 갖춘 든든한 아메리카 스타일~~ 배고플 때 가시는 걸로!!

 

 

 

 

 

 

지난 주에 갔었던 맛집,  일본 돈가스 전문점 모모야입니다.

 

얼리지 않은 생고기와 바삭스런 빵가루를 입힌 돈가스를 비롯해 우동, 라멘, 덮밥 등을 갖췄고

 

세트메뉴도 있어 좋습니다.

 

훈남 오빠의 대기시간 알림과 호출 속에 자리를 잡고 행복해합니다.

 

김치우동, 규동, 돈코츠라멘, 히레까스는 주문 후, 재빠르게 나왔으며 맛있는 만족감을 더했습니다.

 

물론 빠삭한 돈가스의 맛집으로 인정!

 

 

 

 

 

 

나비당입니다.

 

DDP맛집으로 가장 안정률이 최고인데 저도 먹어보곤 인정하게 되었습니다!

 

스타일은 예전 경양식 돈가스집인데 알록달록한 조명과 포괄적 스타일의 바닥타일을 갖춘 경양식 음식점!!

 

아버지께서 어릴 적, 명동에서 돈가스음식점을 하셨으므로 풍족스레 돈가스의 맛과 양식을 맛 봤던 느낌

 

그대로 추억하며 아이들과 앉아서 주문했는데 식전 스프가 없으니 약간 아쉽습니다.

 

 

 

 

 

 

이야잇......메뉴판을 보고 주문한 음식은 이제 판매되지 않는다는 수플레 팬케이크를 제외하고

 

나비당함바그, 토마토새우파스타, 차돌크림오므라이스입니다.

 

뚜껑이 잘 열려 꽉 잡고 따라야한다는 실버 물병에 크리스탈잔에 물을 따르고 금색 기본세팅이 품위를

 

느끼게 해주니 열심히 냠냠!!

 

 

호불호가 있겠으나 향신료로 누린내를 잡은 함박스테이크와 차돌박이가 고급지고

 

폭신한 오므라이스의 계란이 일품이며 새튀김이 착착 감긴 메뉴는 좋았습니다.

 

뭐든 배고파야 더욱 옴팡진 결과를 낼 수 있다는 진리와 더불어 젊고 빠른 사람들이

 

선호하는 느낌을 전달받을 수 있어요.

 

 

 

 

 

 

 

 

디저트 소복말고 우리 딸이 선택하신 해브온탑 에맥엔볼리오스 입니다.

 

후식인 아이스크림의 선택의 폭이 넓지만 비싼 편이며 일반적인 카페의 음료를 갖추고 있어요.

 

알록달록한 내부에는 좌식과 입식 테이블을 비롯해  쉼터와 더불어 탁구장 등 이색적인 구조입니다.

 

콘과 아이스크림의 선택을 할 수 있으며 디저트와 음료를 고르는 재미도 탁월해요.

 

초코로만 진하디 진해 본인 빼도 아무도 못 먹을 진한 맛을 선보이며 딸이 선택한 아이스크림~~

 

전시와 볼거리들이 가능한 DDP에서 맛과 멋을 겸비한 멋진 푸드코트입니다.

 

 

* 동대문 DDP : 서울 중구 을지로 2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