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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DDP시민참여단

DDP시민참여단 자문회의

 

 

 

 

DDP시민참여단으로 3개월간 활동하였습니다.

 

1기였기에 패션과 디자인이라는 주제로 끊임없이 전시와 컨텐츠를 운영하는 DDP에 대해 자세히 알고자

 

신청했는데 아름다운 자하하디드의 건축에 대해서도 세밀하게 알게 되었고,

 

제가 원하는 예술적인 감성도 충분히 만족할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DDP시민참여단 자문회의 

 

가족들과 지인들과 부담없이 만나는 시간도 좋지만 더 자세하게 알아가는  시간이 좋았습니다.

 

 

 

 

 

 

 

시간을 잘못 인지해서 식사이후 찾아가게 되었습니다.

 

공간운영팀과 컨텐츠운영팀으로 운영되는 서울디자인재단의 관계자분들과 허심탄회한 자문회의 시간입니다.

 

그 안에서 보는 것과 밖에서 나와서 보는 것은 다양한 시선의 차이를 느끼게 합니다.

 

여러가지로 공간운영을 위한 직원들의 노고를 느낄 수 있었어요.

 

 

 

 

 

 

 

김상헌 공간운영팀 팀장님의 DDP에 대한 전반적인 이야기를 듣고 8월에 서류신청을 받아 선정된

 

시민참여단의 3개월동안  활동사항과 현황을 들었습니다.

 

초등학생 및 시민들로 이뤄진 민간거버넌스 시민참여단은 총 88명으로

 

다양한 목소리와 의견을 들을 수 있었네요.

 

 

공간이 어여쁜 DDP의 살림터 2층 크레아 카페였는데 여유있고 좋았답니다.

 

다양한 공간운영과 타겟의 형평성 등을 위하여 더욱 특화된 서비스로 서울의 특징적인 시설이길 희망하며

 

내년에도 운영된다면 시민참여단으로 꼭 함께 하고 싶습니다.

 

 

 

 

 

 

살림관 2층 카페로 가는 길에는 멋진 플레이모빌을 만날 수 있답니다.

 

  나만의 플레이모빌전 

 

개인의 재미가 묻어나는 발상의 플레이모빌들과 사진도 찍고 구경도 가능한데

 

여유로우니 포토존으로 제격입니다.

 

 

 

 

 

 

카페 크레아 안 쪽으로도 색감별로 귀엽고 깜찍하게 전시해두셨는데 어른들도 아이들도 좋아합니다.

 

독일 피규어브랜드로 좀 더 친밀하고 친숙한 장난감이죠.

 

아들과 돌아보며 멋진 구성력에 놀라워합니다.

 

카페 크레아 내부에는 김씨네 작업실이란 작품들도 확인된답니다.

 

플레이모빌 커스텀 작가 김태식님의 재미있고 감각적인 디테일을 확인하게 되요.

 

 

 

 

 

 

 

여유있고 넓다란 공간에서 느껴보는 예술적인 기품이 살아있는 플레이모빌이 매우 산뜻했고

 

새롭게 다가옵니다.

 

2019년 1월 6일까지 지속된다니 맛있는 카페의 메뉴와 더불어 플레이모빌의 세계에 갔다오셔도

 

좋은 경험이겠어요. 아이디어와 디자인이라는 특색적인 동대문디자인플라자만의 매력속으로 쏘옥..

 

빠질 수 있는 구성력 알찬 전시였습니다.

 

 

 

* DDP 살림터 크레아 :  DDP 살림2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