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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는 세상>/성북마을기자단2기

서울,석관> 석이네 정기회의 20차

 

 

 

 

살기좋은 마을을 만들자는 취지의 민.관.학 네트워크 모임 <석이네>입니다.

 

석관동 이모저모 네트워크라는 석관동 미리내도서관에서 한 달에 한 번 진행되는 회의로

 

한 달간 있었던 다양한 석관동의 소식을 들을 수 있답니다.

 

 

  석이네 정기회의 

 

성북동에서 있을 누리마실: 성북세계음식축제를 준비하는 친환경캠페인,

 

텀블러&보틀 기부를 위해 집에서 잠자던 아이들을 건넵니다.

 

 

 

 

 

 

석이네 정기회의 20차를 기념해서 색감좋고 맛도 좋았던 샌드위치입니다.

 

동분서주 홍길동처럼 등장해주시는 미리내도서관의 홍경애관장님의 수고로움이 가득한

 

느낌이랄까요.. 오늘은 또 어떤 재미진 일상들이 펼쳐질지 귀를 열고 듣겠습니다.

 

 

주민들과 주민센터, 복지관 등에서 참여해주셔서 4월의 다양한 준비와 기획을 비롯해

 

가정의 달 5월에 의미있는 행사와 이야기를 전달해주십니다.

 

 

 

 

 

 

쓰담쓰담의 꾸준히 진행되는 청소이야기와 4기를 맞아 16명의 고등학생으로 구성되어 예술활동을 이끌어

 

나갈 한천레인져스의 이야기가 기대됩니다.

 

석관동 마을학교의 이름은 "사부작"으로 선정되었으며 자리를 함께 하신 주민센터 직원분의 아이디어라서

 

박수와 호응을 이끕니다.

 

5월 18일 석관초교 앞에서 다다식탁이 진행되며 오후 5시에서 오후9시의 시간입니다.

 

석관동 마을학교와 주민 자치회의 참여를 독려받았는데 좀 더 생각해보겠다고 전달했네요.

 

좋은 분들과의 만남을 기본으로 한다는 생각으로 참여하고 있는데 마을학교와 지방자치회 활동권유까지

 

바운더리가 넓어지려하는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