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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엄마의 일상

서울,석관> 은유작가와 함께 성찰하는 글쓰기: 4회차

 

 

 

은유작가와 함께 성찰하는 글쓰기 4회차입니다.

 

아이들 운동회로 몇 분 불참하신 것을 제외하면 정말 대단한 참석률을 자랑하는데

 

정시에 도착하였지만 이미 일찍 오셔서 담소를 나누시는 참석자분들이십니다.

 

 

오늘은 4회차로 차별과 편견이라는 주제의 글쓰기입니다.

 

관심있는 성북구 시민협력플랫폼의 나현씨와 미리내도서관의 명환쌤의 발표도 있는지라

 

어떤 이야기가 쏟아져내릴지 기대가 됩니다.

 

 

 

 

 

 

 

알면 알수록 여성성이 농후하신 나현님은 새초롬하고 조심스러운 글로 자신을 표현하셨고

 

신혼의 달콤함이 묻어있는 조금은 쓸데없는 걱정을 하시는 명환쌤의 재미진 글도 공유했어요.

 

일이 있어서 후딱 도망가듯 먼저 나와 모든 분들의 글을 함께 하지 못해 아쉬웠지만

 

회차를 거듭할수록 독특한 소재와 글솜씨가 늘어감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같은 길을 가더라도 사람의 특징에 따라 다르게 받아들이게 된다고 생각해요.

 

잘 알지못하는 길은 더 진한 색으로 알려주는 등 방법을 모색한다면 발전은 있겠죠.

 

이제 아쉽지만 한 번 남은 성찰하는 글쓰기 시간이 남아있습니다.

 

마지막까지 즐거운 맘으로 참여하려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