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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술이야!!

서울> 여유로운 불금이로세~~

 

 

 

좋은 사람들과 함께하는 술자리는 컨디션만 받쳐준다면 언제나 굿입니다.

 

이야기를 나누고 마음을 나누고 일상에 지친 얼굴에도 함박웃음을 지으면서 만나게 되는 사람들..

 

오늘은 고기랑 소주랑 맥주랑 곁들이고 볼링장에 와서 에너지도 방출합니다.

 

양 이틀 왼쪽다리는 근육통이 생겼지만 즐거웠어요.

 

 

 

 

 

 

절친과 만나는 이중약속의 현장입니다.

 

환하지만 안주가 맛있는 두부집에서 신나는 술자리를 이어갑지요.

 

늦은 시간에 가면 안주완판이 되는 곳이라 주시는 대로 감사히 받아먹게 되는데

 

두부김치랑 감자전이 되신다길래 막걸리와 맥주로 함께 했습니다.

 

사이다 원샷하시는 쥔장아주머니의 화끈함은 오늘도 매우 분주하였음을 가늠케해요.

 

 

 

 

 

 

예약전화를 걸어 마사지도 받았습니다.

 

넘치는 일거리에 치여 수면부족과 피곤이 일상인 그녀와 함께 릴렉스하고서는

 

시원하게 맥주 한 잔 더 하러 왔어요.

 

에딩거 생맥주 션하게 드링킹하고 그녀가 좋아하는 동남아 맥주도 하나 마셔보고

 

곧 함꼐 할 주말에 대한 들뜸을 이야기합니다.

 

수고로이 열심히 일한 자들이여, 여유로운 불금을 즐겨봅시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