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오뚜기> 방앗간참기름&순백들기름

 

 

믿음가는 신뢰의 기업<오뚜기>에서 명절에 사용감 좋은 참기름과 들기름을 출시했어요.

프리미엄급 식재료 스타일을 반영하는 맑고 깔끔한 외형이 예쁘고 그립감이 좋았습니다.

 

  오뚜기 방앗간참기름 

  오뚜기 순백들기름 

명절도 그렇지만 매일매일 준비해야하는 주방의 필수품을 음식의 맛과 향을 더하는 기름은

원산지와 함량, 사용기간 등을 잘 살펴보고 구매하는 편입니다.

 

 

 

 

  오뚜기 방앗간참기름 

 

 100% 통참깨를 볶아서 짠 느낌의 고소한 맛과 향이 일품인 참기름입니다.

참기름하면 떠오르는 오뚜기의 명성을 담은 제품으로 나물무침 좋아하는 아들에게 사랑받았어요.

먹는 것만 먹는 편인 딸은 계란후라이를 해서 간장에 비벼주니 참기름을 더 넣어달라고 하더라구요.

참기름의 활용력은 무궁무진하니 시금치, 콩나물, 도라지, 고사리 등의 나물을 무쳐먹고

우엉을 조리고 어묵을 볶아서 색감도 예쁜 영양김밥을 쌌습니다.

윤기가 반지르르하고 밥에 섞으면 잘 마르지 않으니 다양한 김밥과 주먹밥에 응용하기 좋았습니다.

 

 

 

 

  오뚜기 순백들기름 

 순수 100% 들깨를 그대로 압착하여 만든 맑고 투명한 생들기름입니다.

처음 사용과 끝까지 맑고 깨끗해서 각종 전과 나물에 사용했는데 샐러드유로 사용해도 손색없겠습니다.

들깨 고유의 향과 맛이 느껴지며 맑고 깔끔한 들기름이라서 더욱 활용력이 좋을 것 같습니다.

신김치를 볶아볶는데 사용하기는 아깝지만 느끼하지않으며 볶음김치의 풍미를 더했으며

들기름과 참기름을 섞어서 전을 부치면 훨씬 맛있어요.

 

 

 

 

들기름은 역시 김치전과 잘 어울리는 짝꿍이므로 김치전도 열심히 만들어 먹습니다.

향긋한 향이 있는 들기름은 음식 특유의 잡내와 향을 중화시키며 더욱 알찬 맛을 더하기에

자주 사용하는 편입니다.

들기름에 소고기와 무를 볶아서 소고기무국을 끓이고, 볶음김치와 김치전,

곤드레를 불려서 들기름에 무친 뒤 볶아 곤드레밥도 만들었습니다.

 

 

 

 

요리에 고소함과 향미로 품격을 더해주는 참기름과 들기름은 건강에도 좋으니 자주 사용합니다.

용량이 작거나 커서 중간사이즈가 있었으면 했는데

200ml의 날씬한 외형이라 사용하기도 간편하고 수납공간도 덜 차지하네요.

날씨도 션션해지고 있으니 오뚜기 방앗간 참기름과 순백들기름 사용해서

아이들이 좋아하는 음식을 열심히 만들어봐야겠습니다.

 

* 오뚜기에서 참기름과 들기름을 제공받아 사용하고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