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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여행이야기>/농어촌체험&자연

서울,송파> 올림픽공원, 거대고양이

 

 

 

고양이와 강아지 등 귀여운 애완동물을 예뻐하는 아이들입니다.

 

진짜는 아니지만 기술력으로 새로운 동물원을 느끼도록 하는 공간이 있다길래 찾아갔어요.

 

송파구 올림픽공원의 체조경기장은 페스티벌의 마지막을 장식할 야외공간과 티켓을 발행하고 있었습니다.

 

 

  올림픽공원 

 

매콤하고 짭잘스러운 푸드트럭의 닭꼬치와 닭강정, 음료들을 파는 푸드코트를 지나면

 

sk텔레콤이 13일~25일까지 진행하는 AR(증강현실) 동물원이 진행되는 야외공연장이 나타나요.

 

 

 

 

 

 

입구의 앞에는 파란색 트럭이 깔려있고 다양한 이벤트를 하는 SK텔레콤 이벤트 부스가 있습니다.

 

멀리 하얀 발이 보이기 시작하는데 88잔디마당에 입장해서 마주하면 더욱 거대하군요.

 

광고에도 나오고 입소문도 있으니 많은 분들이 고양이를 만나는 중이십니다.

 

기술력으로 승부하는 가짜 동물과의 만남, 기분이 야릇해요.

 

 

 

 

 

다양한 부스가 마련되어 있지만 핸드폰 기종이 다르니 패쓰하고

 

인스타로 사진홍보를 해서 맛있는 음료수를 받았습니다.

 

사과랑 망고맛을 선택할 수 있어요.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들이나 친구, 연인분들은 핸드폰을 사용하여 다양한 재미를 느끼고 있고

 

멋진 시간을 보내고 있습니다.

 

 

 

 

 

 

거대고양이도 사람들에게 인기지만 앞 쪽 포토존에는 알파카, 렛서팬더, 비룡도 귀엽게 자리하고 있으니

 

사람들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었습니다.

 

다양한 기술력이 더해진 특별한 동물과의 만남의 시간을 뒤로 하고 이동해요.

 

올림픽공원인 이사하고 오랫만에 찾아간 곳인데 아이들 어렸을 때 사진을 찍었던 장소 등이 기억나서

 

둘러보며 걸어갑니다.

 

 

 

 

 

 

하늘을 나는 자동차, 물 속을 달리는 기차 등 초등학교때 상상그리기 대회 등을 학교에서 했었지요.

 

그 모든 상상은 기술력이 발전하면서 현실화되고 있습니다.

 

과학의 발전과 다양한 기술력이 가득한 시대인데 아이들이 성장하면서 먹는 식사량을 보면

 

신체성장력도 무시할 수 없음을 깨닫곤 합니다.

 

그들과 함께 살아가기 위해 뭔가 배우고 새로운 것을 익혀야 한다는 부담감도 있지만

 

멋진 신세계에 대한 확장성을 인지하며 오늘도 함께 했어요.

 

 

* 올림픽공원 :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4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