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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오뚜기> 북엇국라면

 

 

 

오뚜기에서 다양한 신제품을 꾸준히 출시하셔서 호기심을 가지고 구입해서 먹고 있어요.

 

작년 명절 즈음에 출시했던 미역국라면도 기름진 음식을 먹고 난 뒤

 

시원스럽고 간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좋았는데

 

2020년 설 즈음에 출시된 따끈따끈한 북엇국라면도 너무 맛있고 간편하게  즐겼습니다.

 

 

  북엇국라면 

 

모두 다 아는 맛이기에 더욱 섬세한 감각이 필요한 신제품 라면에

 

다 알지만 특색이 있고 너무 잘 나왔다 싶은 오뚜기 라면들!! 너무 굿굿굿.....

 

 

 

 

 

 

북엇국라면은 부담스럽지 않은 얇은 면발에 말린북어와 건조두부, 건조파, 건조고추 등이 들어있는

 

풍부한 건더기의 건더기스프와 청량고추를 넣어 시원함을 느끼게 하지만 깊은 맛이 살아있는

 

분말스프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멀티팩은 4봉으로 시원하면서 깔끔한 국물 맛이 모든 가족들이 먹을 수 있는 맛이에요.

 

입 맛 없는 날에도 해장하기에도 방학 중에 심심한 식탁에도 사용가능한 라면입니다

 

 

 

 

 

 

그냥 먹어도 맛있지만 가족과 먹을 때는 다진 파와 계란을 좀 더 넣어서 풍부하게 먹어봤어요.

 

물 양만잘 지킨다면 3분의 조리시간과 더불어 간편하게 조리해서 든든하게 먹을 수 있으니

 

아이들과 함께 먹기 좋습니다.

 

국물과 면의 어울림이 좋고 배추김치, 알타리김치, 파김치 등에도 모두 잘 어울리니

 

먹을 수록 감칠맛이 느껴지고 질리지않게 애정 픽~할 수 있는 북엇국라면이네요.

 

 

 

 

 

 

 

왼손엔 숟가락으로 국물을 뜨고, 오른손엔 젓가락으로 면발을 잡아 올려 후루룩 먹게되는 북엇국라면은

 

커다란 만족감을 주네요.

 

시원하면서도 말끔하고 깔끔한 국물맛에 부담스럽지않은 참기름의 향이 감돌아 부드러운 목넘김이

 

가능한 익숙하지만 편안스러운 맛의 라면이랍니다.

 

밥 말아 먹으면 맛있는 라면이라는 문장이 잘 어울리는 라면으로 꼭 국물을 남겨서 밥을 말아먹습니다.

 

풍부한 건더기와 더불어 남은 국물까지 그릇들고 마셔버리는 .....그런 라면...

 

요즘 저의 애정을 듬뿍 받고 있는 오뚜기 북엇국라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