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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맛있는 건강요리

토마토> 토마토카레&볶음밥품은토마토&스파게티소스

 

 

어릴 적, 한 입 베어 물으면 시원하고 든든했던 과일이 토마토였습니다.

통토마토보다 방울 토마토를 즐겨먹는 가족이지만

커다란 토마토를 이용해서 요리를 만들어봤습니다.

 

  토마토요리 

#토마토카레 #볶음밥품은토마토 #토마토소스

다채로운 야채들은 카레용으로 썰고 볶다가 물을 붜서 끓이는데 씻은 통 토마토를 넣었다 빼면

껍질이 훌~~벗겨지니 벗겨서 잘라 넣고 끓인 뒤 카레가루를 넣으면 됩니다.

이번엔 짙은 맛의 고형카레를 첨가해서 풍부한 맛을 내어봅니다.

 

 

 

 

역시나 다채로운 야채들을 잘게 썰어 파기름과 마늘로 향을 입힌 기름에 볶다가 찬밥넣고

소금, 참기름, 간장 넣고 볶아 마무리하면 볶음밥 완성됩니다.

토마토의 윗부분을 잘라 속을 파내고 버터 두른 팬에 살포시 구운 뒤 속을 볶음밥으로 채워

다시 궈줍니다.

토마토 싫어하는 딸에게는 볶음밥 채로 게란후라이 덮어 케찹으로 더 럽~~써주고

아들과 엄마는 토마토카레와 토마토 품은 볶음밥을 먹습니다.

멋진 이태리 레스토랑에 온 듯한 분위기를 느끼며 토마토 좋아하는 엄마가 신나게 먹었어요.

 

 

 

 

아이들이 무조건 좋아하는 메뉴는 토마토 스파게티와 피자류 인 것 같아요.

토마토 넉넉하니 잔뜩 넣어서 맛과 색감을 덧 입힌 식탁을 구성했습니다.

소금, 후추로 밑간 한 불고기감 소고기를 버터에 볶다가 양파, 마늘을 넣어 볶고 토마토와 소스를 추가,

끓여둔 스파게티를 넣으면 면수로 풍미를 더해준 뒤 옥수수와 파슬리가루로 장식합니다.

식빵은 구운 뒤 넉넉하게 준비한 토마토소스에 찍어먹으려 청량고추를 추가해서 볶아 담았어요.

화이트와인과 잘 어울려서 모든 가족들이 냠냠냠~~

 

 

 

 

식물키우기를 숙제로 전달받은 딸의 작은 화분엔 방울 토마토가 열렸습니다.

남편의 애정을 받고 물주기를 하면서 조금 비실거리던 녀석이 초록으로 자라나던데

사람이고 식물이고 동물이건간에 모두 애정과 관심을 받고 생명력을 더해간다는 진실이 보이네요.

 

빨간 토마토는 보기만 해도 식욕이 돋고 건강해질 것만 같은 식재료입니다.

방울토마토는 잘 먹으니 마리네이드 하지않고 생식할 것 같아요.

토마토먹으니 심장이 건강해질 것 같은 느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