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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다시다> 숙성한우&멸치디포리

 

 

그래~이 맛이야!의 시그니처는 역시 쇠고기 다시다겠죠?

다양한 요리에 사용력도 좋은데 업그레이드 버젼으로 숙성한우가 나왔으니 국물 좋아하는 가족에게

육수를 준비하지않아도 바로 제공될 수 있어 편리합니다.

고향의 맛 다시다

다시다 숙성한우 뿐만 아니라 멸치디포리의 프리미엄 골드와 그 외에 제품 구비완료요!

 

 

 

 

미역국입니다.

소고기, 조개 등을 넣어서 끓이기도 하지만 맹맹스런 맹미역국을 좋아합니다.

그래도 깊이감 있는 국물 맛은 역시 다시다.

건미역을 20분 정도 불린 뒤 씻어내고 기름에 볶지않고 다시다 한포와 함께 팔팔 끓여요.

뭉근히 끓이면서 다진마늘과 국간장, 소금으로만 간을 해도 시원깔끔한 미역국 완성됩니다.

 

 

 

 

순두부찌개입니다.

고춧가루와 액젓, 다진마늘, 국간장에 다시다 숙성한우 혹은 멸치디포리를 섞어서 준비해요.

팬에 기름을 두르고 고춧가루와 볶아 고추기름을 낸 뒤, 양파와 파 등을 넣고 달달 볶다가

준비한 양념을 넣고 물 넣고 끓입니다.

순두부만 넣어주면 오홀~~진한 순두부찌개 완성이욧!

 

 

 

 

된장찌개입니다.

감자, 호박, 무, 청양고추 등등 냉장고 모조리 정리하면서 준비하는 깊고 진한 고향의 맛~

몇 차례 끓여먹어도 더욱 깊은 맛을 자랑하는지라 김치찌개랑 빠질 수 없는 대표찌개입니다.

취나물, 호박나물, 콩나물까지 나물도 준비해서 비벼먹으면 금상첨화에욧.

 

 

 

 

찌개만 되느냐? 아니죠 국물요리엔 역시 다시다죠.

맑은 무오징어국, 콩나물국 등 시원하고 깔끔한 맛의 국물요리에도 잘 사용합니다.

다시다는 김치할 때나 조림, 무침 등에도 조금씩 첨가하면 재료 특유의 감칠 맛을 잘 살려주고

적정한 간을 잡아줘서 좋습니다.

제철인 마늘쫑을 사다가 새우마늘쫑볶음과 고추장마늘쫑으로도 만들었어요.

 

 

 

 

떡과 어묵, 다시다만 있으면 완성되는 우리집 최애 메뉴는 떡볶이입니다.

쌀떡, 밀떡, 가래떡 등을 모두 사용해보았는데 다시다로 육수를 잡으면 간간 짭잘해지면서

이후 고추장과 설탕 등을 넣어주면 양념도 잘 베입니다.

무와 어묵 넣고 한껏 끓이면서 바로 옆에서 고추장만 풀어서 끓여주면 되는 간식타임,

어묵탕과 떡볶이가 함께 완성되면서 짝꿍의 묘미를 알려주지요.

 

* 다시다에서 숙성한우, 멸치디포리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