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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호텔유람> 손소독크림

 

 

'향, 보습, 손소독..'

요즘 핸드크림에서 바라는 점을 갖춘 제품을 만났습니다.

호텔유람 손소독크림.. 

끈적이며 알코올향이 묻어나는 소독제와 묵직한 핸드크림이 싫증나서 새로운 제품을 찾고 있다가 만났어요.심플하면서도 여행와서 만난듯한 예쁜 어메니티 같은 느낌의 외관부터 맘에 듭니다.

 

 

 

 

30ml의 용량이라 가볍게 가방속 파우치 안에 넣고 다녔어요.

외출시나 업무를 볼때 신경쓰이는 것이 화장실에서 손 씻을 만한 공간인데

이렇게 소독도 되고 향도 좋으며 손의 특성을 잘 파악한 제품이라니 좋습니다.

사람을 만나면 자연스레 손을 보는 편인데 은은한 향과 매끈한 느낌에 자신감이 생겨요.

 

 

 

 

  101 드림코스트  

청량함과 시원스러움이 느껴지는 제품인데 바다와 햇살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이라고 해요.

저는 잘 스며듦도 좋았지만 향이 너무 그윽해서 맘에 들었습니다.

업무상 컴터 자판기와 많은 사람들이 사용하는 물품을 만지기도 하여

손을 자주 씻는 편인데 습관적으로 사용하는 호텔유람 크림손소독제가 있어서

한결 여유롭고 편안하게 업무를 보고 있어요.

 

 

 

 

  102 퓨처 노스텔지어  

부드러운 바닐라향이 감도는 제품으로 편안한 감성을 느끼게 해주었어요.

'시애틀의 잠못이루는 밤'이라는 영화가 떠오르던데 도심 속에서 느껴지는 포근함이 감돌아

저녁시간대에 많이 사용했습니다.

잠들기 전에 바르고 자면 잠도 잘오는 것 같고

아침에 일어나서 맨들맨들, 보들보들한 손을 느끼게 되어 좋았어요.

 

 

 

 

손소독제와 크림이 절묘하게 조화된 제품으로 보다 가볍게 발리는 제형에

누구라도 좋아할만한 향을 가지고 있어 두 제품 모두 좋았어요.

아쉬운 현재의 시간에 불만을 드러내기보다 만족할만한 제품을 찾아 스스로를 위로하고

지인들에게도 권하거나 선물하면 좋을 제품이라고 느꼈습니다.

나를 위하고 달래보며 따스한 감성까지 불어넣을 수 있는 좋은 제품,

호텔유람 손소독크림, 추천합니다.

 

* 호텔유람 제품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작성된 후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