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좋은느낌> 처음생리팬티 체험단

 

 

잘 먹어서인지 아이들의 성장이 빨라져서 여학생의 경우, 초등 고학년이면 생리를 시작합니다.

초등 6학년인 딸에게 좋을 것 같아서 좋은느낌 처음생리팬티 체험단’에 응모했어요.

유한킴벌리가 독자적으로 개발한 좋은느낌 처음생리팬티를 활용해 처음 생리의 시작을 접하여

당황하고 알아야 할 것도 많은 아이들에게 딱~좋은 선물입니다.

  좋은느낌 처음생리팬티 캠페인  

 

택배를 받아서 상자를 오픈하면 단단한 종이로 만든 핑크색 선물상자가 나옵니다.

예쁜 색감의 상자에는 생리팬티, 생리대, 생리대지갑, 설명서 등의 구성력이 좋았어요.

 

 

 

 

처음 생리를 시작한 딸에게 신체에 바로 닿으므로 유기농 제품을 건네곤 하는데

많은 제품이 있지만 아이에게 잘 맞는 제품을 선별하는 것도 힘들더군요.

유한킴벌리의 생리대인 좋은느낌 유기농 제품으로 대형제품 1개와 중형제품2개가 담겨있어서

이번 달부터 바로 사용했어요.

 

아이가 신체의 변화에 놀라지 않도록 말로 생리에 대한 정보를 꾸준히 일러줬지만

막상 본인이 시작하니 당황하기도 하던데 생리 양에 따라 적정한 제품을 선택하고 

시간을 확인해서 교체하고 위생적으로 잘 착용해야하는 연습을 해야합니다.

 

 

 

 

생리를 하면서 익숙치 않으니 속 옷에 묻거나 새는 경우도 많고

분명히 가로로 해서 스티커를 붙였는데 세로가 되는 알 수 없는 경우도 있더라구요.

소녀용 생리전용팬티라고 해서 5장을 샀는데 어머님들 예전에 입으시던 100사이즈 팬티같은 느낌이라

좀 더 짱짱하고 활용도 좋은 속옷이 있었으면 했는데 생리팬티 참 유용합니다.

아이가 혼자 생리대를 착용, 부착해보는 경험을 해보면서 자연스레 혼자도 잘 할 수 있어요.

 

 

 

 

동봉해주신 설명서에는 위생적인 생리대사용과 방법에 대해서 사진을 통해 설명해주시니

더욱 실용적이었습니다.

교육용 브로셔는 더 어린 조카들에게도 활용해서 설명할 예정이며

예쁜 파우치에 생리대를 담아가서 학교에서 사용 중이랍니다.

앞으로도 소녀들을 위한 참신한 제품들과 착하고 순한 생리대를 생산해주시길 바라며

10월 20일 초경의 날도 기억해볼께요.

 

*저는 본 제품을 소개하면서 유한킴벌리로부터 제품을 무료로 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