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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하루7초> 해초샐러드 체험단

 

 

건강하고 맛있는 한끼를 위한 하루7초, 해초샐러드가 있습니다.

건강과 기초체력을 위해 다이어트 하고 계신 남편과 딸을 위해 신청했어요.

    하루7초    

가볍게 건조한 완도산 해초들은 이름도 예쁘고 생소했는데

불등가사리, 세모가사리, 채다시마, 컷트미역, 꼬시래기, 채미역귀, 한천을 포함한 구성입니다.

패키지도 시원스럽고 너무 예뻐요~~

 

 

 

 

한 포를 뜯어 건해초를 물에 5~10분간 불려 씻은 뒤 사용하면 된답니다.

건미역을 불리는 것보다 더 쉽고 빠르게 풍부하게 부풀어 올라서 너무 어여뻐요.

수족관 관람하는 기분으로 한 참 들여다봅니다.

다양한 이유로 식생활을 건강하게 하려는 지인들도 많은데 한 포씩 가지고 다니다가

물에 불려 사용하면 되므로 권해주고 싶었어요.

 

 

 

 

다양한 요리로 활용이 가능한데 해초레몬샐러드해초마요네즈샐러드로 준비해봐요.

새콤달달한 것을 추구하는 엄마와 해초의 맛을 좀 더 쉽게 받아들이기 좋은 마요네즈는

딸과 남편에게 주려고 만들어 함께 즐겨 보았습니다.

감자와 고구마전에도 자잘하게 잘라넣어 사용해보고 고추장소스를 넣어 해초비빔밥도 곁들입니다.

꼬들한 식감과 맛도 좋고 포만감이 제법 있어서 다이어트로 딱이겠습니다.

 

 

 

한 포를 물에 불리면  풍성스러운 느낌으로 한 끼에 적정한 양이 됩니다.

그냥 꼬들꼬들 씹어도 좋을 만큼 신선하고 건강한 맛이었어요.

물론 시각적으로도 구성력이 좋으며 다양한 요리에 잘 어울리겠으나

본연의 맛으로 먹기엔 레몬과 곁들여 샐러드가 제격이네요.

 

 

 

 

전을 부칠땐 심심해보이기도 하니 홍고추, 홍고추, 다진파를 곁들여 부침물을 만드는데

하루7초를 자잘하게 잘라서 넣으니 색감도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푸른 바다 떠올리며 맛보는 해초의 맛을 조금 힘들어하는 아이들도 잘 먹었으며

몇 주전 다녀온 제주바다에 대한 이야기도 곁들입니다.

 

 

 

남편과 딸에게 다이어트 식사를 하루 한끼 제공하는데

샐러드 준비하고 채소손질하는 일도 많아 번거롭기도 합니다만,

이렇게 간편하게 준비할 수 있는 하루7초라니 도시락이라도 쌀 수 있겠어요.

 

깊은 맛이 살아있는 해초우동, 감칫맛 제대로인 해초부침개도 만듭니다.

해초의 향과 맛이 강렬하지 않아서 편리하고 부담없게 먹기 좋고 응용하기도 좋은

간편식재료, 건강한 밥상의 식재료로 추천하고 싶습니다.

 

* 본 후기는 하루7초를 제공받아 활용하고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