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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엄마의 나들이

경기,파주> 롯데프리미엄아울렛 파주점, 블랙슈퍼쇼.

 

 

여름 날씨가 되어버린 주말, 블랙슈퍼쇼 등 할인률이 엄청나다는 정보를 들고 남편과 롯데아울렛 파주에 갑니다.

 4월 18일~4월 20일 동안 기본할인에 추가할인까지 이어진다는데 소문만복래~~모두 모이신듯한 인파@@ 

점심시간이 넘어서 갔는데 주차하는데만 오래걸렸고, 아이들을 동반한 가족손님들이 북적북적거렸어요.

플라워마켓의 다양하고도 예쁜 꽃들이 아주 맘에 듭니다만..들고 다닐순 없으니 눈구경@@

벚꽃이 흐드러지는 롯데아울렛은 나이키와 아울렛, 외국브랜드와 명품브랜드는 모두 줄서서 입장해야합니다.

 

 

 

 

귀엽고 어린 아이들을 위한 행사도 진행되던데 기차는 시간맞춰 운행되고, 솜사탕과 인형을 파는 부스도 있고,

군악대가 지나가니 사람들이 모두 좋아합니다. 회전목마에도 많은 아이들이 타고 있었어요.

다양한 카테고리의 400여개의 브랜드가 세일행사에 참여한다는데 어린이날은 지났지만 5월 가족의 달 모일

아들과 딸의 선물이 될 패션과 용품들의 매장도 러보고 구입했습니다.

영수증지참하여 드로잉이벤트도 참여가능하던데 줄이 깁니다. ㅠ,

 

 

 

 

롯데아울렛 파주점은 크게 4동으로 분류되어있는데 럭셔리빌, 스포츠빌, 패션빌, 유스컬쳐빌이 있으며

캐쥬얼하고 핫한 마리떼 프랑스와저버,리,캉골, 캘빈클라인, 나이키 등의 매장을 만날 수 있는 유스컬처빌에 갑니다.

유아동 및 청년들을 위한 기본 아이템을 장착하여 인기가 있는 마리때 프랑스와저버는 과거로 간 듯 한 느낌의 패션들과

실속있고 무난한 감성의 유니클로도 입점해있어 방문해봤어요.

 

 

 

 

1층의 공간마다 아웃도어, 신발, 해외명품 등의 부스를 마련해두고 행사중인데요.

공간과 맞춰서 분위기와 인테리어도 중요한 것임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는 느낌, 명품을 저리두니 진짜 별루~~

롯데아울렛과 파주출판도시와 인접하니 다양한 느낌의 카페와 맛집들도 그새 많이 생겨서 반갑습니다만,

주말에는 방문을 추천하고 싶지 않네요. 

푸드코트는 신세계아울렛이 조금 나은 듯 하고, 1층에서 커피 한잔 하였습니다.

 

 

 

 

여름에 입을 남편옷도 재빨리 돌아보고 구입했습니다.

예전엔 아이들 데리고 파주 신세계아울렛과 롯데아울렛을 돌아보고, 출판도시까지 싹 다 돌아보고 귀가하곤 했었는데

그때의 체력은 어디로 갔는지 너무 지치는 기분이로구만요.

각자의 취향을 살펴보고 좋아할 만한 것들을 구매하며 관심을 가져주는 일련의 활동으로 오늘도 수고스럽습니다.

노력한만큼 빛나는 시원한 패션으로다가 충분히 활용하시길 희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