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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버터구이

2010년 10월 아들의 도시락&간식 가을이 되어 합기도복도 동복으로 바뀝니다. 수업을 잘 하는지도 궁금하기도 했는데..무조건 가서 몰래 보기로 했어요. 관장님께 전화드릴까 하다가 고냥 갔는데 역시나 잘 해주시더군요. 맨 앞자리에서 사범님의 거의 개인지도를 받으면서 누나와 형들과 함께 수업을 듣고 있었어요. 뒤에 커다란 풍체의 형아가 다리나 발, 팔 등이 잘 되었는지 확인하고 교정도 해주고 있네요. 이 곳에는 배려와 친밀감이 강해서 금새 적응한 것 같아요. 그래도 낙법도 하고 제법 따라하는 것을 보니 웃음이 납니다. 카메라로 줌인해서 몰래 보았는데 멀리있는 사물을 볼 때도 사용해봐야겠군요. 건전지는 좀 나가지만 가까이서 보듯 잘 보았습니다. 합기도 도시락이에요. 거의 또 빵이 많은데 먹기 간편한 이유가 많습니다. 밥은 또 거의 남겨오곤해서요.. 더보기
2009, 5월 마지막 주의 아들 밥 초여름의 길목으로 들어서도 저녁식사는 보통 정도 먹고, 거의 간식과 음료 등을 더 좋아합니다. 모유수유의 양도 얼만큼 들어갔는지 알 수 없지만 아이의 위장크기를 볼 수 없는 엄마로서는 아이가 어느정도의 양을 먹어야 적량이며, 적고 보통이고 많은지 참 가늠하기 힘든일이에요. 기본적으로 아이가 평소의 먹는 양을 기본으로 체크할 수 밖에 없죠. 슬슬 날이 더워지자, 아이스크림을 매우 좋아해서 일단은 하나에서 두 개 정도 주고있는데, 집에서 과일과 생크림, 우유 등으로 만들어 볼까 하는 생각을 하고 있어요. 아무래도 천연식용색소라고 해도 많은 양의 색소와 첨가제 등을 함유하고 있으니까요. 엄마가 신경써서 음식을 해주는 만큼 아이가 잘 먹어주면 좋을텐데,, 그렇지 않을 때..여러가지 생각이 드는군요. 하지만 또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