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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만들기

김밥> 우리집 김밥 우리집 가족들은 김밥을 좋아합니다. 한 번 싸면 제일 작은 김밥용김이 10장이므로 10개에서 20개는 싸는 것 같아요. 소풍에도 이제는 예전처럼 김밥도시락을 준비하지않는 경우도 많은데 집에서 마련해서 든든히 먹고 라면과도 어우러져 한끼를 해결할 수 있는 메뉴지요. 김밥만들기 특히 있으면 있는대로 없으면 없는대로 김에 냉장고재료를 준비해서 후다닥닥 말 수 있기도 한 메뉴고 밥과 반찬처리에도 좋아서 응용하는 메뉴입니다. 한 번 사진도 찍어보고 우리집 김밥 말아보겠습니다. 김밥용김은 한 번 구워진 것을 구입하면 잘 터지지않는데 최근 시판용들은 다 외관이 반지르르하고 간이 되어있기도 하고 김밥용으로 잘 터지지 않습니다. 시금치, 맛살, 어묵, 당근, 계란, 햄, 오이, 단무지를 준비해서 말아보겠어요. 깻잎이나 .. 더보기
도시락> 추석도시락! 김밥, 유부초밥, 부침개 추석을 맞아서 도시락을 싸봅니다. 추석 가족도시락 날씨가 더운 관계로 김밥과 전으로 간략한 메뉴를 생각해보았는데 부침개를 좋아하시는 친정아버지께 두고두고 데워드시라고 넉넉하게 준비했습니다. 물론 잘 나눠서 담았으니 냉장고에 넣어두셨다가 드실만큼의 양만 꺼내서 전자렌지에 뜨뜻하게 뎁혀드시면 좋을 것 같아요. 김밥의 내용물은 작게 준비했습니다. 냉장고를 비워라해야 4일간의 부산시댁을 다녀오기 맘편할 것이니까요. 계란을 두툼하고 말고, 단무지, 마늘햄, 고사리나물, 깻잎, 어묵, 당근 정도로 맛과 색만 내기로 합니다. 밥에 물은 조금 작게 잡고 다시마를 하나 넣어주시 감칠맛도 돌고 윤기도 있네요. 김밥의 밥은 촛물과 검정깨, 참기름을 넣어 준비하고 유부초밥의 밥은 촛물과 식초, 검정깨와 다진 당근, 단무지,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