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쟁이호프 썸네일형 리스트형 충남,보령> 꽉찬 일박이일!! 일박 이일의 욕심, 제대로 드러나는 친구와의 시간입니다. 아이들은 피자와 치킨 등을 주문해서 집에서 놀겠다는 의견을 존중한 뒤 엄마들은 잽싸게 나와 친구라는 타이틀만 가뿐하게 들고 동네 횟집으로 갑니다. 1월에 만났으니 10개월 만에 만난 우리들은 신나게 회와 소주를 먹으러 가는데 할 말은 무궁무진, 시간은 없는 듯 하여 마구 서두르게 되어요. 안주가 너무 많아서 못 먹고 온 것도 있는데 서비스 및 친절하신 분들 감사했습니다. 우럭, 광어, 관자, 멍게, 전복은 찰졌고 산낙지가 서비스되는 완전 기분좋은 섬마을이야기는 좌석이 넓게 여유있게 되어있고, 벽돌 파티션으로 구분되어 좋았습니다. 슬슬 하자며 진로이즈백과 테라를 섞은 쏘맥을 시작으로 미니잔도 선물받아서 기분도 좋고 아침부터 아이들의 수업과 개인적인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