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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길거리음식

서울,중구> 명동나들이 바람은 차지만 따사로운 햇살을 느낄 수 있는 날씨가 되니 봄이 다가옴을 느낍니다. 걷기에도 좋을 것 같아서 명동으로 나갑니다. 명동나들이 종각에서 을지로쪽으로 걸어가 아웃백에 당도하니 인산인해... 포기하고는 명동돈가스에서 생선까스, 로스까스, 코돈브루를 주문해요. 빨리 식사가 나오거니와 따스한 미소장국과 밥, 양배추 샐러드가 제공되니 든든하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답니다. 낮 시간에는 거의 식사모임이나 간단스런 쇼핑을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주말에는 사람도 많거니와 관광객도 많아서 나오는 경우가 없었나봐요. 주말의 낮 시간은 밤 시간처럼 북적거렸습니다. 외국관광객들을 겨냥한 상점과 길거리음식들은 너무도 신기했어요. 꽤 맛있어보이기도 해서 호기심도 들었지만 착한가격은 아니니 식사를 하는 편이 낫겠다 싶은데 관.. 더보기
서울, 명동> 명동의 먹거리 다른 지역이나 동네도 그러하지만 10년이면 강산도 변한다더니 1년이 아니되어도 샵들이 바뀌고 리모델링되어서 새로운 장소에 간 듯한 느낌을 받아요. 특히 명동은 외국인들의 관광지로 각광을 받다보니 그러한 변화 및 먹거리와 쇼핑 등 많은 트렌드의 변화를 확인 할 수 있는 곳입니다. 오랫만에 아들과 데이트를 나간 명동.. 많고 많은 음식점 중에 파스타가 끌려서 빠네 파스타라는 이탈리아 음식점에 들어갔는데 입구가 잘 보이지 않을 만큼 작은 음식점인데도 손님이 많았어요. 20분 이상 기다려야한다는 피자는 포기하고 빠네2종류를 주문하였습니다. 물과 피클, 식전빵은 리필도 됩니다. 아들은 기본적인 크림 빠네로 주문했는데 아들의 것에는 베이컨과 버섯 등이 들어가있고 엄마에겐 연어와 청량고추가 들어가서 매콤한 것이 좋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