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여행 #다낭여행 #베트남다낭먹거리 #반쎄오정식 #베트남정식 #분짜정식 #베트남식사 #베트남요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베트남, 다낭> 먹거리 다낭에서 물보다 맥주를 더 많이 마신 것 같아요. 살짝 비릿한 생수보다 탄산 약한 맥주가 더 상큼하게 갈증해소를 해주는 느낌이므로.. 미케비치와 호텔이 있는 거리에는 대규모 맥주거리와 펍이 잘 형성되어 있어요. 왠지 나가서 함께 으샤으샤 하고 싶은 분위기, 후끈하고 핫 한 젊은이들 사이에 끼진 못하고 식품점에서 구입해서 마십니다. 더운 날씨에 과일이 무럭무럭 잘 자랄 것 같았지만 비가 많아 선지 밍밍한 맛, 아들 말로는 부드러운 비누 맛.. 용과, 망고, 수박 등 색감은 참 이쁜데 더위를 먹어선지 단맛을 잘 모르겠어요. 하지만 가는 곳마다 여기저기 많은 과일 샵과 상인들이 가득합니다. 두리안도 많이 파시는데 냄새는 많이 안 났어요. 모자간이 홀딱 좋아했던 코코넛커피.. 가이드님이 콩카페에서 한 잔 사 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