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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런치카페

서울,천호> 카페453키친 친구따라 천호간다.. 장마같은 폭우 속에서 친구가 왔다길래 나서봅니다. 신나게 비가와서 시원스레 청소도 되고 더위도 사라지니 말끔해진 기분으로 시원한 생맥주 마시러가요. 카페 453키친 카페 겸 간단한 브런치와 맥주도 가능한 매장입니다. 커다란 매장은 주중이며 폭우 때문인지 손님이 많지않아 여유롭게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말끔하게 손님을 맞는 주방입구에는 투명한 생맥주 실버통이 보이고 3시~5시 사이 브레이크 타임에 열심히 청소를 하심을 확인할 수 있었답니다. 수제맥주 출시기념으로 오!왠지 페스티벌 기간이라 메뉴를 열심히 읽어보다가 주문합니다. 오!피맥세트....이 여름 너무 더워서 피맥이나 치맥을 못하고 여름방학을 보낼 수 밖에 없었던 우리의 친구들을 위해 바칩니다.~~~~ 갈릭새우피자와 수제맥주2.. 더보기
서울, 성북> 베누스타카페, 1976 오전에 오랫만에 운동을 할려니 친구가 온다고 합니다. 미아 현대백화점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빨리 온 친구가 오늘 휴점이라고 전화를 했네요. 그 옆으로 위치한 브런치카페, 베누스타, 1976으로 안내합니다. 최신 트렌드를 반영하는 듯한 카페의 내부입니다. 예식장겸 돌잔치 장소인 듯한 건물 1층에 위치하고 있는데 많은 사람들이 벌써 자리를 잡고 있었어요. 책도 있고, 나무를 사용한 친환경적인 편안스런 인테리어... 맛있어 보이는 초코머랭, 메론머랭 쿠키가 네 다섯개 정도 담긴 투명백이 2800원,, 신선해뵈는 오렌지와 메론이 박스 채 세팅되어 더욱 신선하게 느껴집니다. 빵만들기 좋아하는 또 다른 친구도 관심있어 할 천연발효종 치아바타 등도 보이구요. 감기로 입맛이 없으시다는 친구이지만 브런치 세트메뉴 중에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