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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하는박물관

서울,안국> 생각하는 박물관 수업 마지막~~ 생각하는 박물관이라는 수업을 3년째 들었습니다. 생각하는 박물관 초등1학년때 만나 주말에 함께 들을 만한 수업을 찾아서 숲체험도 했었다가 한국사와 세계사를 들을 수 있는 좋은 시간이라서 함께 했었지요. 이제 각자 사는 지역의 중학생으로 변모할 아들의 친구들을 사진에 담아봅니다. 요녀석들은 그새 엄마들의 키를 훌쩍 뛰어넘은 친구들도 있고 사춘기의 폭풍성장을 보여주기도 하지만 아직은 순수한 아이다운 면모가 많아 귀엽기도 하답니다. 수업 전, 남자다운 성품을 전달하며 게임도 하고 낄낄대는 것이 영락없는 초등학생 같은데.. 어떤 모습으로 성장할지 걱정과 기대가 많아지는 아이들이에요. 수료증을 받았고 아이들과 수고했다는 사진도 남겨봅니다. 역시 몰래 찍어야지 사진찍는다고 포즈를 잡아주기는 힘든 남자아이들이군요. .. 더보기
서울,종로> 생각하는 박물관 아들과 아들의6년지기 친구들이 함께 하는 주말 박물관 수업이 있습니다. 다양한 박물관에 가서 수업을 하곤 했는데 6개월간은 생각하는 박물관 계동 한옥에서 진행됩니다. 생각하는 박물관 생각하는박물관과 함께하는 세계사, 그 첫번째 시간입니다. 파란하늘과 너무 잘 어울리는 마당이 있는 작은 사이즈의 한옥에서 오랫만에 마주한 아들과 아들의 친구들입니다. 이제 6학녀을 맞이해서 모두 많이 성장하였지만 아이들 같은 순수성도 남아있어 선생님의 수업 전, 왁자찌껄합니다. 그들의 신발정리를 해주고 나오는 길,, 따사로운 햇살이 참 좋으네요~~ 안국153의 향긋스런 빵내음은 그냥 지나칠 수 없게 하죠. 두툼스러워 뜯어먹기 좋은 우유식빵과 깜파뉴, 치아바타 등을 구입해서 인근 카페에서 엄마들과 수다 삼매경~~~ 아이들의 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