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민스시 #익선동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비 내리는 날의 감성주 옴싹 달싹 못하게 하는 익선동의 매력. 흐린 날씨지만 잠시 들려 일을 본 뒤, 요기 조기 친구들과의 추억이 담긴 거리를 걸어봤어요. 그녀들과 갔던 에일당, 몬스터맥주 등 피맥과 낮맥의 성지들은 여전합니다. 시원한 슬러쉬 맥주 마시고 싶네요. 찐득한 여름 날의 온도는 얼른 귀가를 재촉하게 하지만 시선을 끄는 다양한 샵들은 또 귀엽고 예뻐서 사진을 찍게 합니다. 곧 나의 지인들과 다시 만나서 떠들게 될 익선동을 꿈꿔요. \ 익선동은 많은 사람들로 북적거리고 혼밥을 하기에도 미안스러우니 이동합니다. 비는 시작되고 좋아하는 서민스시에 갔답니다. 곧 브레이크 타임이 시작될랑말랑 할 찰나, 얼른 초밥주문하고 모밀과 우동 중에 모밀 선택!! 느므나도 든든하게 배가 불러요. 단축수업 있는 아들 먹일려고 냉큼 테이크 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