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북구카페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석관> 카페 그레도 봄, 밤, 다시 찾은 그레도 입니다. 저녁 10시에 클로즈 하는 지라 서둘러 나서야 하지만 공간도 더 넓어지고 아늑해졌어요. 그레도 원목과 편안한 조명이 그윽함을 전해주며 새롭게 선보이는 베이커리류들이 있어 젊은 이들과 주부들이 낮 시간에 많아요. 이 달의 신제품은 항상 어떤 것이 출시되었을까? 궁금하게 하는데 거의 모든 베이커리류들이 판매완료되어가는 중에 있습니다. 테이크 아웃하는 샌드위치는 속 재료가 풍성하여 든든한 편이며 냉장케이크류가 늘어 눈길을 끕니다. 밥 먹고 온 뒤라 커피만 마셨는데 친구는 엄마 가져다 드린다며 어여쁜 빠알간 딸기가 올려진 딸기케이크 조각케이크를 포장해갔어요. 딸기시즌이니 귀엽고 예쁜 딸기와 우유생크림을 이용한 먹고 싶어지는 딸기제품들이 눈길을 끕니다. 베이커리와 음료만으로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