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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보건소

아들병원, 엄마병원, 아빠병원 아들의 치과치료를 위해서 병원에 갑니다. 아이는 충치가 조금 발생된 상태라서 충치치료와 더불어 불소도포를 함께 하기로 헀어요. 어린이전용 치과인 꿈꾸는 치과에 전에도 와본적이 있어서 특별한 거부감없이 신나는 얼굴로 들어갔는데 그래도 한 참 입을 벌리고 있어야 하는 것이 조금 힘들었던 모양입니다. 눈물을 조금 머금었지만, 늠름히 잘 치료를 받은 뒤에 자동차를 준다는 의사선생님의 이야기에 발가락만 꼼지락거리며 참네요. 아이의 약한 이와 잇몸에 대한 이야기를 의사선생님꼐서 해주시면서 자주 병원에 들려주길 바라시네요. 아이를 위해서 신경써야할 부분들이 참 많습니다. 특히나 둘째아이와의 만남을 앞두고 있는 상황인지라 아빠의 꼼꼼한 칫솔지도를 이야기하시네요. 아빠께서 저녁시간, 저녁을 먹고난 후, 취침전 칫솔지도를.. 더보기
보건소와 산부인과 이용하기 아이를 원에 보낸 여유로운 아침에 산부인과에 다녀오기로 하였습니다. 1월 말과 2월 초에 배땡김이 있어서 자주 산부인과에 갔었던 바, 2월을 쉬었더니 오랫만에 산부인과에 방문하는 느낌입니다. 정확하진 않지만 4개월째에서 5개월초로 들어서고 있지 않을까 하는 예상을 하면서 나섰습니다. 이제는 병원에 가는 여유가 있으므로 출산까지 할 수 있는 병원으로 검진을 하고자 전부터 생각해두었던 고은빛 산부인과에 방문하였습니다. 송파구청쪽으로 KT건물 맞은 편에 위치한 병원으로 2층을 진료실로 해서 수술실과 입원실까지 5층 정도 되는 규모인 듯 하였어요. 찾아가는 길을 검색해보고자 해도 홈페이지가 나오지 않던데, 좀 더 병원에 대한 구체적인 이해를 하고자 집으로 돌아와 임산부수첩에 적혀진 주소를 쳐보니 창은 열리지 않..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