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문제 #중학생딸에게 썸네일형 리스트형 중학생 딸.. 훌쩍 큰 딸이 본인은 몇 개월이냐고 묻더군요. 나이도 가물거리는데 개월 수라니,, 매년 달마다 성장에 대한 이야기를 블로그에 적었는데 남매가 고학년 되는 사춘기가 되면서 접었습니다. 아이는 순수와 열정으로 성장하고 있고, 가끔 부부와 부딪히지만 그녀의 특성과 기질을 인정해주며 무조건 믿어주는 부모의 진심 어린 마음이 필요한 때 같아요. 활동적인 그녀는 교복을 입고 친구를 만나고 학원도 다닐 정도고, 반 친구들을 사귀려고 사탕을 가져가서 먼저 이름을 물었다는 적극성도 보입니다. 시력이 떨어져서 안과에서 검사를 했고 안경을 썼어요. 친구에게 퀵보드 타는 법을 알려주고, 본인은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워오는 재미까지.. 열심히 해보려는 그녀에게 자전거도 사줬습니다. 먹는 것에 호불호가 강한 그녀에게 식사때마다 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