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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소풍도시락

도시락> 2013년 딸의 봄소풍 도시락 딸의 소풍날입니다. 멀미도 하고 입도 짧은 그녀에게 출발해서 버스를 타고 가는 일정이 조금 걱정되기도 하고, 5세이니만큼 아직은 어려서 이름표를 매달고 친구들과 손에 손을 잡고 간다고 해도 걱정이요, 혹시나 설마...여러가지 걱정이 몰려드는 더운 5월입니다. 선생님들도 계시지만 이상하게 오늘은 걱정이 가득 하더군요. 약간의 기침도 있어서 그런가 봅니다. 그녀와 같은 유치원에 다니는 여조카의 것까지 도시락을 준비해보았어요. 우천시 취소, 먹을 양만큼만 준비해야하는 변덕이 심한 날씨여서 역시나 집에 있는 것들로 준비해봅니다. 약간의 간식과 음료, 물, 도시락입니다. 아이들이 어린 연령이라서 음료의 붙어있는 것들을 제거해서 넣어주고, 과자도 소량 혹은 먹을 만큼만 따로 통에 담아주세요~ 하고 통신문이 나온 상.. 더보기
도시락> 2011년 아들의 나들이 도시락 더 덥기전에 야외로 나가려시는 원의 분주함이 느껴지는 6월입니다. 가족 이외의 사람들과 낯선 곳으로 나서는 딸이 걱정되기도 하였지만 몇 번 가까운 곳으로 잘 나가는 것 같아서 오늘도 보냅니다. 엄마의 도시락을 먹고 잘 뛰어놀고 돌아올 수 있기를 기원해요! 딸의 도시락> 아기같은 딸은 오빠와 함께 먹을 때는 잘 먹긴 하는데, 최근에 목이 자주 아픈 관계로 소풍시에 먹는 것들의 사이즈는 작게 만들었답니다. 아이가 좋아할만한 것들로 조금씩 넣어줬어요. 귀여운 초콜릿맛 쿠키와 바닐라크림, 쿠키로 믹싱된 과자도 두 개 옆으로 꽂구용. 주먹밥> 밥 반공기, 검정깨, 깨소금, 설탕 약간, 참기름 한스푼 넣고 조물딱 거려줍니다. 작고 동글게 말아서 예쁜 도시락용 종이를 깔아서 하나씩 얹어줍니다. 과일> 수박, 파인애플..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