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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리온

이벤트> 오리온 신상 초코파이 신제품 좋아하는 우리집 딸이 있답니다. 간식으로 먹으면 든든한 초코파이와 우유간식을 즐기는데욧.. 새로나온 초코칩 초코파이보고 또 냉큼 겟잇~~~ 초코칩 초코파이 자신이 좋아하는 초코가 들어있다며 기대만빵이었답니다. 빠알간 맛~~~궁금한 초코파이에 대비되는 파란 맛~~ 초코칩 초코파이 짜라란...초코파이 두 개를 두고 날이면 날마다 오는게 아니에욧.. 오리지널 초코파이와 신제품 초코칩 초코파이를 알아맞추기 게임~~~ 흥미진진합니다. 신제품 초코칩 초코파이는 어느 것일까용?? 왼쪽일까요?, 오른쪽일까요? 짜자잔..정답은 왼쪽이었습니다. 진한 초콜릿을 뚫고 깨물면 느껴지는 머쉬멜로우의 쫀득함과 부드러운 카스테라의 느낌.. 정말 배고플때 먹어야 초코파이의 진가를 느낄 수 있어요. 저는 달달이 커피 혹은 차가운.. 더보기
급조 저녁상과 2008년 4월의 밥상 남편은 퇴근시에 전화를 줍니다. 어디어딘데 곧 가겟노라고~ 그래서 상차릴 시간이 생기지요. 그런데...양이틀 연락도 없이 오셔셔리..급조한 이틀 저녁밥상입니다. 하루는 김치덮밥, 하루는 볶음밥... 성의가 없다고 생각해서인지 남편은 볶음밥종류를 싫어라 하십니다. 그래도 영양적으로 좋게 파인애플과 바나나 등 과일도 놓고 베이컨과 계란이라는 단백질도 놓았건만, 남편은 5첩반상 정도는 차려줘야..성의있는 밥상으로 좋아합니다. 반찬이 적더라고 국이나 찌게가 있고 김치등의 기본찬이 있는 밥상을 선호한답니다. 다가오는 5월은 가족의 달이니..나가서 일하시고 가정을 이끄시느라 힘드신 남편을 위해서 열씨미 밥상을 차려야 겠습니다. 충성~~ 여름처럼 더워져서 잠시 입맛을 잃었던 부부는 시큼한 열무김치를 먹고자해서 담아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