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유작가와함께성찰하는글쓰기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석관> 은유작가와 함께 성찰하는 글쓰기: 5회차 4월부터 진행되었던 은유작가와 함께 성찰하는 글쓰기 마지막 5회차 시간입니다. 심플하고 가장 현실적인 시선을 느끼게 해주는 은유작가님이라서 기대 반, 궁금증 반이었는데 사람냄새 가득 내포하신 열린 감성의 작가셨어요. 석관동 미리내도서관 오늘은 마지막이니만큼 점심식사도 예정되어있고 사진도 찍게 되지 않을까 싶어서 정시에 약간 이르게 도착하였습니다. 아쉽게도 독감판정을 받으신 두 분이 불참하셨고 사진을 찍으셨는지는 모르겠는데 10분 일찍 마무리를 끝까지 보지 못하고 나왔어요. 나현님이 챙겨주셨던 맛있는 샌드위치도 오늘이 마지막이군요. 닭고기, 햄치즈 등등 맛있었는데 오늘은 게살이어서 물을 더 첨가한 원두커피를 곁들여 마셨습니다. 독감으로 오지못하신 나현님을 떠올리니 함께 자리하신 것만으로도 든든했다는 생각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