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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축제

서울,중랑> 2019서울장미축제, 낮과밤 2019서울장미축제 시즌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보기만 해도 낭만적인 꽃인 장미는 사랑에 대한 이미지를 내포하고 있으니 보기만 해도 몽실몽실 애정하는 마음이 피어날 것 같네요. 2019서울장미축제 올해도 꾸준히 준비한 정성이 묻어나는 중랑천의 길을 걸으면 장미축제의 매력에 쏙 빠지게 되는데 함께 하는 사람들도 꽃보다 아름답습니다. 장미축제의 아름다움은 낮과 밤이 달라서 다른 시간대로 찾게 된답니다. 조명과 꽃이 어우러지는 환상적인 분위기지요. 에버랜드와 서울랜드까지 시간을 내어 멀리가서 꽃축제에 참여하지 않아도 가까운 서울도심에서 누릴 수 있는 장미축제의 특권입니다. 태능입구역에서 시작해서 이문동의 이화교까지 이어지는 서울장미축제는 조금 심심스런 중랑구를 유명하게 만든 축제가 되었습니다. 이른 더위로 낮에.. 더보기
제18회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사랑한다면,장미원으로 사랑이라는 대표적인 꽃말을 가지고 있는 "장미"는 5월 결혼의 달을 맞아 축제의 상징성으로 대두됩니다. 다양한 곳에서 장미축제를 진행하며 사람들에게 애정의 낭만을 심어주는 꽃이죠. 가족나들이의 명소인 서울대공원에서도 장미원축제를 마련하셨습니다. 매년 이맘 때 진행되는 서울대공원의 대표적인 프로그램으로 최고기온 30도에 육박하는 첫 날 방문했어요. 과천 서울대공원 장미축제 축제 기간: 2018. 5. 26(토) ~6. 10 (일) 축제 장소: 과천 서울대공원 테마가든 요금 : 성인 2,000원, 청소년 1,500원, 어린이 1,000원 위치 : 경기 과천시 대공원 광장로 102 제18회 서울대공원 장미원축제~ 사랑한다면, 장미원으로 어린이대공원 맞은 편에 위치하고 있는 서울대공원 테마가든에는 장미원축제임을.. 더보기
서울,중랑> 2018서울장미축제2 2018 서울장미축제가 진정한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3일간 동안 다양한 행사와 프로그램으로 많은 방문객이 다녀갔는데 마무리되며 석가탄신일에 비까지내려 장미들이 많이 시들었어요. 하지만 5월 말이나 6월 초까지는 저녁내내 조명이 밝혀진답니다. 여유있게 밤마실 다녀올 수 있는 운치있는 길이 되죠. 좀 더 차분해진 중랑천을 따라 아름다운 조명으로 전시된 듯한 길을 걸으면 마음도 살랑거리고 낮동안 더워졌던 몸과 마음도 온도가 내려간답니다. 남편과 오순도순 둘 만의 예상치못한 데이트를 하게 되었는데 뭔가 찝찝스러운 맘도 금새 사라져버리게 되니 가끔 이렇게 걷기를 함께 하는 것도 좋겠어요. 사람들로 붐비던 태능입구역 쪽은 발현되고 발광되는 다양한 빛의 향연속에서 감상하는 미학을 느끼게 됩니다. 물줄기도 색을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