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여행 #웰니스여행 #파크로쉬리조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원,정선> 정선1박2일, 첫째날 일년에 한 두번 정도는 여행을 가는 삼총사에게 가을이 도래했습니다. 서로 시간을 조율하고 맞춰서 가는 이번 여행의 컨셉은 웰니스!! 청량리역에서 KTX를 타고 진부역으로 가면서 샌드위치와 아몬드 커피를 조제해 먹습니다. 한시간 반 가량 소요되며 창밖의 초록이 너무 예뻤는데 횡성을 지나면 바로 도착이요. 조용스런 시골마을에 조금은 크고 깔끔해서 생뚱 맞은 진부역은 올림픽때문에 만들어졌나 봅니다. 여가 진부,오대산역이래요~~~잘 생겼는데 강원도 말을 써서 북한사람 인줄 알고 놀랬던 소개팅 상대가 생각나며 첫인상의 중요성 및 오만과 편견에 대한 조심성을 떠올립니다. 21번 버스를 타고 둥가 둥가 풍경을 보며 아름다운 계곡에도 놀라웠던 정선, 멋져 부려요. 잘 알려주시는 버스기사님 덕분에 당황하지 않고 파크로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