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생성교육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삼성>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아이들이 어릴 때에는 가족식사를 하거나, 등원시키고 오전 시간에 친구들을 만났던 훼밀리레스토랑,, 베니건스를 비롯해 빕스까지 스리슬쩍 사라지고 있어 아쉬운데 오랫만에 아이들과 엄마들과 아웃백에서 점심식사를 했어요. 아웃백 시즌마다 새로운 맛난 스테이크를 선보이셔서 기대되는 곳인데 최근엔 새로운 것은 없이 여전히 블랙라벨 스테이크~~ 누군가 만나고 싶어지는 텔레비젼 광고때문에 떠오르는 곳입니다. 미리 예약을 하고 갔더니 자리를 잘 잡아주셨고, 사회적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나눠 앉아요. 스테이크가 포함된 세트메뉴를 주문해서 맛있게 식사도 하고 대화도 이어갑니다. 오랫만에 만난 남자아이들은 여전히 말은 없지만 반가운 듯 하고, 알아서 잘라먹고 나눠먹으니 보기 좋아요. 불쑈도 선보여주시니 냉큼 사진기를 들이밀며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