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성북> 천장산우화예술제 제5탄
코로나로 심심스런 일상에 마을 속 즐거운 하루, 천장산우화예술제가 10월 1일~3일간 진행됩니다. 벌써 5탄을 맞이한 예술제에는 천장산 우화극장의 월장석친구들과 춘천친구들의 콜라보로 진행되요. '마을, 광장, 그리움'이라는 키워드로 구성된 이번 예술제에서 역시나 위로, 위안, 따뜻함을 얻습니다. 홍보기간이 짧아 방문자들이 적어 여유롭고 휘휘 돌아본 하루에요. 천장산우화예술제 성분문화재단sns에서 소식을 접하고 사전신청을 했고, 삼태기마을 입구에서 카이스트 아파트를 끼고 들어가 삼태기숲 입구 옆, 인포데스크에서 열체크와 qr코드를 하고 사전신청자 확인 후, 초록색 손목띠를 둘러주십니다. 2시 40분에 예약했던 전시를 보러 일단 성북정보도서관의 지층, 천장산우화극장으로 갑니다. 초록색 공기라는 전시인데 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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