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길부산집 썸네일형 리스트형 고상하게 살자. 새로운 음식점이나 카페 등이 생기면 친구들과 취향껏 확인하며 방문하곤 합니다. 안락하고 귀여운 감성의 철길부산집, 오뎅바&이자카야가 생겨서 오픈런했어요. 따뜻한 국물에 소주를 곁들이는 음주를 좋아하니 친구와 착석해서 음미하지요. 오픈시간 이른 크라운 맥주에서 생맥주 살짝 걸치고 갔습니다. 새로운 분위기는 사람들을 이끌어 만석인데 운 좋게도 출입문 앞자리 2인석이 생겨서 바로 착석. 스산한 날씨와 어울리는 어묵탕은 마무리 될때까지 따뜻하게 자리에서 데워서 먹을 수 있고, 국물도 리필되니 밤새서 마실 분위기입니다. 세트 메뉴에서 단품 요리까지 식사 및 안주가 되는 다양한 메뉴도 있어요. 섬섬옥수 친구가 어묵을 가위로 잘라주시니 양이 2배가 되는 오뎅에 소주, 육회를 곁들입니다. 깔끔한 세팅과 리필속에 젖어들..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