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과천> 2012, 아빠회사 피크닉데이, 서울랜드
일년에 한 번, 봄의 하루, 남편의 회사에서는 피크닉데이라고 해서 즐거운 날을 만들어주십니다. 올해 봄에는 왜 소식이 없지? 싶었는데 드뎌 갑자기 다가옵니다. 배고프니 밥달라는 아들의 속삭임에 일어나 아침밥상을 차려준 뒤, 도시락을 준비했어요. 물기 제거한 옥수수와 잘게 다진 당근, 양파, 쪽파를 버터에 볶은 뒤, 간장과 참기름을 넣고 간을 더해주고 잡곡밥과 함께 약간 식힌 뒤 섞어 적당량의 밥을 잡아 손가락으로 길게 모양을 잡아줍니다. 잡곡밥을 약간 찰지게 해서 모양이 잘 나게 만들어주고 김을 길게 잘라서 중간 띠를 만들어줘요. 양상치, 치즈, 햄, 삶은 달걀을 넣고 올리브오일, 설탕, 소금, 발사믹 비네거, 후추를 넣어만든 소스를 뿌려 크로와상 샌드위치를 만듭니다. 튀긴 돈가스 패티, 토마토, 양상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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