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밥상 #동절기집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년 12월의 밥상 아직 춥지 않은 겨울 12월의 초인데 가족이 독감인지 감기인지 지독하게 앓았습니다. 고로 식판사진이 확실히 적군요. 냉장고 파먹기처럼 있는 식재료를 활용하는 경우가 많았고, 죽이나 미역국 등으로 간단히 먹고 약복용했으며 미지근한 물 마시기 및 가습기는 좋은 것을 재구입해서 방콕을 하였습니다. 친언니의 배려로 과일 배송은 끊이지 않았으므로 남편의 조.석식에 빠지지 않으려고 준비했어요. 사과, 귤, 감 등이었고 계란도 후라이, 말이, 찜, 전에 활용하며 고마워하였습니다. 다시 따뜻한 국물의 시대가 도래했으니 열심히 끓여서 마시고 먹어봐요. 주말엔 부자간의 기상 시간이 비슷하므로 함께 차려봅니다. 친구가 갖다준 완두콩으로 지은 완두콩밥은 멋진 색상으로 식탁을 꾸며주며 건강미도 전달하죠. 매운 어묵 두부국, 김..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