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경자해 썸네일형 리스트형 서울> 2020경자해 새해의 새로움과 들뜸은 비단 저만의 느낌만은 아니겠죠? 미래적 이미지가 가득했던 2020년이지만 현실의 느낌은 그냥 그런 정도... 2020 경자해 하얀 쥐의 해에는 작년보다 모든 것이 나아지길 바라는 사람들과 저도 그렇게 되길 소망합니다. 연말과 연초~~~지인들에게 받은 멋진 메시지처럼 좋은날들이 더 많은 해이길~~ 남편과 함께 오랫만에 둘 만의 영화데이트를 새해 첫 아침에 했더랬습니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나기 시작한 남편은 새해 해맞이도 혼자 봤다던데 올해는 좀 더 멋진 남편으로 거듭나길 바라고 싶네요. 큰 기대없이 관람했던 미드웨이는 괜찮았습니다. 오랫만에 남편과의 오붓한 영화관 데이트는 좋았어요. 팝콘과 콜라세트는 집에서 준비해갑니다. 반건조 오징어를 굽고 허니버터칩과 견과류, 귤과 초코바까지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