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4월의 밥상
하얀 쌀밥에 고기 반찬을 좋아하는 아이들 입맛, 추위가 사그러드니 국이나 찌개없이도 아침식사를 하고 등원을 하는 아이들과 달리 시원하고 따뜻한 국물을 찾는 부부는 옛날사람같아요. 봄 날의 밥상은 무더위도 추위도 없으니 밥상준비하기 딱 좋은 시기입니다. 쌀밥을 좋아하는 부녀간, 잡곡밥을 좋아하는 모자간,,, 건강을 위해서 그래도 섞어서 밥을 하곤 하는데 특별한 느낌으로 은행밥을 지었어요. 두부전골, 된장찌개, 당면국까지 냉장고의 식재료를 떠올려가며 차려진 밥상, 남편이 원하는 시래기 코다리찜은 쪼매 아쉬움의 맛.. 감자, 고구마, 무를 넣어서 밥도 하고 양념장에 비벼도 먹습니다. 다이어트도 중요하지만 영양소를 생각해서 밥상을 준비하기도 하고 과일과 물과 비타민과 건강보조식품도 챙긴답니다. 보리차 티백을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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