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식단 #봄식사 #봄식단 #집밥 #식판사용밥상 #식판사용집밥 썸네일형 리스트형 2023년 4월의 밥상 봄 꽃이 피는 화사함과 금새 떨어지는 아쉬움이 감도는 4월입니다. 반찬이 좀 더 풍성해지는 봄 밥상 차림은 오후 혹은 주말의 밥상입니다. 식판을 사용하니 장,단점이 보이며 분주한 상차림의 일상을 훑게 되네요. 가족의 건강과 온전히 견뎌낼 체력을 위해 준비합니다. 쌀밥을 선호하는 남편이지만 유연한 아이들과 비교하면서 찰 현미, 흑미 등을 섞어요. 식사 전, 과일을 한 두 조각 먹고 식사 후 후식도 올라오는 여유 있는 차림은 주말인 경우 일테고 영양제, 유산균 등이 곁들여진 단촐한 밥상은 아침상인 경우입니다. 미세먼지가 기승이어서 쌍화탕을 따뜻하게 데워 제공하곤 해요. 손만두는 고기만두, 김치만두로 냉동했다가 멸치육수 혹은 사골육수에 끓이곤 합니다. 소량 포장되어 냉동 배송되는 육류는 전 날 냉장실에서 해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