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밥상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9년 7월의 밥상 본격적인 무더위가 찾아왔습니다. 여름보다는 겨울이 낫다라며 아이들도 땀을 뻘뻘 흘리며 일상을 지내고 있고 이제 곧 여름방학이 시작될 예정입니다. 더위도 여름방학도 모두 모두 엄마에게 주어지는 미션같은 존재들.. 여름밥상 시작됩니다. 여름밥상 우리는 주말에 알차게 차려먹고 주 중에는 반찬3개 정도로 간단히 먹자고 했습니다. 미역국과 된장국을 끓여 차가운 형태로 먹기도 했어요. 이렇게 단촐하게 먹을때도 많고 라면을 먹기도 한답니다. 밑반찬을 만들어두면 1,2번 먹고 버리는 경우도 생기니 엄마가 조금 귀찮더라도 마트에 자주 가서 조금씩 만들고 있어요. 둘째는 먹는 것만 먹는 편인지라 배고플 때 맛있게 다양한 것을 먹어보자고 약속했어요. 우리집 냉장고 안을 공개합니다. 생각보다 재료가 없어서 어떻게 반찬을 하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