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체험단> 오뚜기 간편요리초

 

 

 

 오뚜기 간편요리초 출시되었습니다.

초간단 초담금홈파티를 친구들과 즐기라며 오뚜기 간편요리초 3병과 식초활용가이드북, 병꾸밈투명스티커가 함께

이쁘장스럽게 택배상자에 담겨왔어요.

적극적인 홈파티주최자로서 간단한 먹거리와 더불어 좋은 계획을 짜보았답니다.

나의 좋은 동네이웃들과 그들의 아이들까지 몽땅 초대해서 하루쟁일 놀아보아야겠어요.

 

 

 

 

 

오뚜기 식초 청소와 요리, 세탁에서도 활용이 가능해서 대용량으로도 구입해두곤 하는데요.

여름철에 피클이나 무침 등에만 사용하는지라 대부분의 댁에서는 작은 사이즈의 식초를 사두시고

다양한 요리에서의 활용도는 떨어지는 것 같아요.

오뚜기에서는 사과식초, 양조식초, 매실식초, 화이트식초, 현미식초가 출시된 것으로 아는데

저는 사과식초를 가장 많이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이번에 나온 요리초는 소금, 식초, 설탕의 황금비율로 만들어서 무침, 냉국, 피클 등 각종요리에 두루

사용이 가능한 제품이라고 해서 저는 이마트에서 홍보하길래 냉큼 샀었어요.

 

 

 

일단, 홈파티 전에 제가 먼저 사용해봐야겠으므로 몇 가지 요리에 사용해보았습니다.

요리초를 사용한 브런치입니다.

수란을 할때 식초를 몇 방울 넣으면 이쁘장스럽게 외관이 또렷한 수란이 완성되는데요.

요리초 역시 식초성분을 함유하고 있어서 수란이 이쁘게 완성되었고, 요리초와 올리브오일을 섞어

간단한 야채, 견과류 샐러드 만들어보았습니다.

해파리냉채는 집에서 만들면 톡쏘는 느낌이 부족한데 요리초를 넣으면 상콤스러우면서도 새콤해서

겨자튜브와 요리초를 2:1정도의 비율로 섞어서 먹으면 풍부한 느낌이 완성되었어요.

시판비빔면도 좀 더 새콤했으면 하여 익은 배추김치나 열무김치를 더해서 먹는 편인데, 오뚜기 요리초를 한 큰술

넣었더니 향긋하면서도 너무나 맛있네요.

두 봉지 끓이고 양념비빔장을 넣은 뒤, 요리초 한큰술 넣으시면 좋습니다.

 

기대감이 상승하면서 홈파티도 잘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이 붙습니다.

잘나온 식초의 완성작!! 오뚜기 간편요리초...이제 감 잡았으~~~~~~~~~~

 

 

 * 본 포스팅은 오뚜기로부터 체험상품을 무상제공 받아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