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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애경> 리얼밀키 핸드워시 버블

 

 

 

 애경에서 핸드워시가 새로 나왔습니다.

리얼밀키 핸드워시 버블

귀여운 음메~~송아지가 떠오르는 귀여운 외형 디자인을 자랑하며 2개가 도착했고,

씻어낼 필요가 없는 블루칩 핸드겔도 함께 보내주셨어요.

일단 비쥬얼을 중시하는 우리집 남매들에게 자꾸 사용하려고 욕실로 이끌어주는

호기심은 자극되었습니다.

 

 

 

요렇게 귀엽고 앙증맞아 연유나 우유생각도 떠오르게 하는 리얼밀키 핸드워시 버블입니다.

성분을 알아볼까요?

 

항균효과가 있는 천연 추출물로 천연 항균 시스템을 지녀 99.9%유해세균을 제거한다하며

대장균과 황색포도상구균 등 가장 대표적인 피부 유해세군부터 없애버리는 군요.

또한 파라벤, MIT, CMIT무첨가순한 저자극처방이 되었답니다.

파라벤은 방부제의 일종으로 암을 유발시킨다고 해서 화장품, 샴푸, 치약등의 생활용품에 들었다가

최근에 많이 빼고 있고, MIT, CMIT도 방부제로 가습기살균제에 포함되어 아이들의 뇌세포악영향유전자손상을 야기시킨다고 해서 위험한 물질로 최근 인지되고 있어요.

파스퇴르 우유 포함 보습효과가 있으며 향긋한 향으로 아이들이 참 좋아합니다.

 

 

 

아이들이 어릴 수록 재미있으라고 손세정제를 꼭 구입했었던 것 같아요.

2009년도에 신종플루가 유행했고, 2015년엔 메르스...

하지만 조류독감에 여름엔 장염, 겨울엔 감기까지 다양한 환경오염으로 다양한 병이 많아지는

도심생활에서 손씻기는 꼭 아이들에게 주입시키곤 했습니다.

우리나라 제품을 비롯해 해외직구까지 서슴치않고 순하고 좋은 성분이 입소문을 타고

우리집에도 전달되었었죠.

 

 

 

손잡이 쪽의 고정핀을 뺴내고 우리딸이 가장 먼저 사용해보고자 욕실 세면대 위에 자리를 잡네요.

우리딸의 사용소감은 보들보들하고 냄새가 좋았답니다.

향기롭다고 합니다.

유치원에서 잘 가르쳐준대로 손등, 손바닥, 손끝까지 고루고루 비벼서 엄마에게 설명까지 해가며

시범을 보여주었습니다.

 

 

 

다음으로 엄마와 아들까지 차례대로 서로의 손씻기 방법을 구경했어요.

거품이 풍성하고 물씻어냄도 잘되며 바로 보들거리면서 손을 깨끗하게 하면서도 보습성을 유지시켜주는 느낌이 좋았습니다.

 

우리아들의 사용소감은 역시 보들보들하고 비누를 사용할때의 까칠거리는 냄새보다 손씻기가 좋고

냄새 또한 좋답니다.

약간 우유냄새인데 더 향기롭다고 하네요.

우유의 보드랍고 향긋한 향의 장점을 잘 이용하셔서 가족건강의 필수품으로 만드신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습니다.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 더욱 좋아진 성분과 향과 사용감으로 나타난 리얼밀키 핸드워시 버블~~

추천하고 싶습니다.

 

* 제품추천을 위해 애경에서 리얼밀키 핸드워시 버블 제품을 제공받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