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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광동제약> 제주 한라봉과 유자

 

 

광동제약  제주 한라봉과 유자 입니다.

겨울철이 되면 생각나는 제품으로 몸을 따스하게 해주며 달달하고 상쾌한 맛까지 느낄 수 있는 제품이에요.

 

더욱 말끔해진 디자인과 용기로 새롭게 변신한 느낌인데요.

제주도 특산품을 이용한 음료개발로 국내최초 온장고용 아셉틱PET용기는 광동만의 기술력을 잘 보여주며

용기변형이 없이 냉온장 겸용이 가능하고 내용물의 변질이나 산소차단성을 막는 신기술을 보여주는 용기랍니다.

 

 

280ml로 20개 한 박스가 도착하니 이번 겨울에 으슬으슬할때를 대비해서 잘 마셔봐야겠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제주산 한라봉 과즙과 국산유자 과즙을 사용해서 맛과 품질을 높이고

비타민c와 리모넨 성분이 함유되어있는 겨울철 건강음료입니다.

 

겨울철이 되면 편의점이나 마트의 온장고 속에 쏙 들어가있는데 상큼스런 색깔과 건강미가 넘치는 이미지에

학원이나 유치원 방문시 따뜻하게 해서 쥐어드리곤 했는데 왠지 정이 묻어나는 느낌이죠!

 

 

 

새콤 달콤한 것을 잘 먹는 아이들에게도 좋은 음료인데

시큼씁슬함도 느껴지는지라 걱정했었지만 꿀꺽꿀꺽 맛있다며 잘 먹는 음료입니다.

최근엔 유자청, 청귤청, 레몬생강청 등 다양하게 만들어서 아이들의 목건강과 감기대비를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지만 꽤나 번거롭고 손이가는 지라 저도 준비안하고 있었는데

가족의 동절기 건강을 위한 정말 좋은 음료같습니다.

 

 

 

한 잔 따라마셔봐야겠죠?

광동제약의 비타500이 떠오르는 맑고도 청명스러운 색깔의 음료입니다.

상큼 달달하며 맛과 향의 조화가 멋스러워서 손님접대에도 좋겠습니다.

 

페트병으로도 외출시나 여행시에 들고다니기 좋은 사이즈인데

양도 넉넉하고 찻잔에 따랏을 뿐인데 굉장히 멋스럽습니다.

 

 

 

 

학교수업 후, 태권도를 하고 땀범벅이 되어 돌아온 아들의 간식으로 내어봅니다.

남자아이라서 그런지 잘도 마시던 오렌지쥬스, 자몽쥬스가 시다하고

유자청과 청귤청은 또 너무 달다면서 맘에 드는 음료만 마시는 편으로 변하셨는지라

한 입 먹고 시큼하다고 안마실 줄 알았더니 원샷하네요.

 

곡물식빵에 우유와 달걀물을 입혀 버터에 구운 프렌치토스트와 잘 어울리며 뚝딱 좋은 간식이 되었습니다.

야채나 과일을 따로 준비하지않아도 광동제약의 제주 한라봉과 유자와 함께 어울리네요.

 

 

 

한라봉은 옐로푸드의 대표적 과실로

다양한 이름이었다가 1996년 한라산 같이 생긴 모양이라며 한라봉으로 통일된 명칭이 되었습니다.

 

유자는 비타민C 함량이 많은 과실로 알려져있어요.

 

 

 

아이들이 많이 애용하다보니 음료는 내용물과 원산지 등 까다롭게 보고 고르는 편인데

한라봉의 풍부한 과즙과 국산 유자의 건강성분이 들어가 있으니 안심이 됩니다.

130칼로리이니 간식과 함께 한 잔씩 마셔도 좋은 열량이에요.

연말연시에 많은 술자리의 숙취해소와 난방으로 인한 수분보충에 좋을 음료로 따뜻하게 해서

마시면 비타민보충은 물론 갈증해소에도 도움이 되겠네요.

커피를 선호하지않는 사람들께도 권할만한 건강가득한 음료같습니다.

 

 

 

제주에서 날아온 청귤로 청귤청을 만들고 경남 사랑도의 유자로 유자청까지 만들었습니다.

동절기 감기에도 좋고 아이들도 달달하니 맛있다며 좋아하는데 틈나는대로 많이 마셔서

건강과 맛을 함께 잡아야겠습니다.

 

유자청은 따끈하게 자기 전에 마셔도 좋고,

샌드위치에 넣어서 마요네즈와 달콤한 조화를 이뤄도 좋으며 머스터드와도 잘 어울립니다.

발사믹소스에 넣어도 좋고 흑미소스에도 잘어울리며 그대로 유자청소소로 이용해도 맛있네요.

만들기는 번거로우니 간단스런 광동제약의 제주 한라봉과 유자로 힘찬 겨울 나세용~~~

 

* 본 제품은  광동제약에서 제주 한라봉과 유자 제품지원을 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