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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이야기>/청정원 자연주부단

청정원> 요리초, 쿠킹스위트, 천일명으로 일본식 계란초밥

 

미식가 스타일의 아들인 날이 더우니 일본식 계란초밥으로 간단히 식사를 하자고 합니다.

그래, 불쓰는 요리는 더운데 싶으면서도 충족시켜줘야하는 밥하는 엄마라서 만들어보기로 해요.

 

씹힐때 뭉친다고 김은 빼달라고 해서 모양새는 좀 그렇지만 달콤하고 폭식한 일본식 계란초밥을 완성해요.

아이가 부담없이 든든하게 잘 먹었다고 합니다.

 

일본식 계란초밥

 

 

김밥도 그렇지만 단촛물을 사용해야하는 초밥이지만 새콤달콤한 청정원 요리초로 대신 할 수 있어요.

또한 단맛을 줄이고 은은한 단맛과 짭잘한 건강한 소금맛은 청정원 1/2 쿠킹스위트, 청정원 3년묵은 천일염.

사용합니다.

 

입자가 곱고 얇아서 잘 녹으며 다양한 요리에 사용이 가능한데 이렇게 사용하니 편리했습니다.

 

 

청정원의 3년묵은 천일염은 2010년도 즈음 접하게 되서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는 제품입니다.

아이들이 어릴 때, 전남 신안의 청정바다에서 생산하여 천연미네랄 함량이 높다는 점도 좋았으며

입자가 고와서 나물반찬과 국끓일 때 등 다양하게 사용하기 수월했지요.

 

청정원 1/2 쿠킹스위트는 당뇨가 있으신 시어머님께 달콤함은 느끼게 하고

칼로리와 혈당을 높일 수 있는 부분은 작게 해서 쿠키와 베이킹을 하던 제품입니다.

 

 

밥2공기 분량을 씻어 다시마를 올려 취사를 하고 김을 뺀 뒤 요리초 2스푼을 넣어 잘 섞어요.

 

달걀4개를 풀어,  청정원 1/2 쿠킹스위트 작은1티스푼, 청정원 천일몀 작은1티스푼,

우유2스푼, 쯔유1스푼 넣고 달궈진 후라이팬은 약불로 해서 계란말이 스타일로 말아줍니다.

 

 

 

계란지단은 모양이 단단해질 때까지 한 김 뺴고 잘라줘야 잘 잘라집니다

밥을 초밥분량으로 조금씩 잡아 형태를 만들어 접시에 담고 계란지단 하나씩 올리면 완성!!

 

밥과 촛물, 계란지단만 잘 해내면 완성되는 한 끼 식사메뉴입니다.

 

 

달콤하고 부드러우며 달달한 계란초밥은 김으로 고정을 하지않으니 먹기 힘들어 젓가락을 사용하다가

손을 씻고 와서 바로 간장에 찍어 드시는 아들입니다.

더워서 입맛이 없다던 아들은 동생 4개 남겨두고 다 먹었어요.

 

김밥, 초밥 준비가 어려울 때 요리초를 사용하면 더운 여름 밥을 사용한 도시락에도 참 좋으며

고기를 구울때도 표면에 발라두고 랩으로 싸두면 육즙을 유지해서 더욱 맛있게 구워 먹을 수 있답니다.

 

조리의 번거로움을 줄여주고, 요리의 맛은 향상되며, 믿음있는 식재료로 사용가능한 용품들..

청정원 푸드박스, 정말 고맙네요.

 

  * 본 포스팅은 위 청정원제품을 추천하면서 대상(주)으로부터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