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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육아>/아들과 좋은시간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 쇼핑

 

 

잠실에 갑니다.

제2롯데월드에 가서 다양한 세일을 하는 의류매장도 돌아보고 맛있는 점심식사도 할겸

아들과 나섰습니다.

  제2롯데월드 

 

부녀간은 늦잠을 자고 함께 시간을 보내겠다고 했는데 오늘 누가누가 재미있게 지냈나

내기내기 해보까용? ㅋㅋ

 

 

 

 

시원한 실내는 더운 여름에 편안한 쉼터가 됩니다.

복합쇼핑몰이라서 쇼핑과 영화관람, 식사도 가능한 곳인지라 더위와 추위에는 더욱 많은 사람들의

호응을 받는 곳이지요.

아들은 자신이 원하는 캐릭터의류도 구입하고 피규어도 보고 잘 따라다닙니다.

 

 

 

 

지층부터 해서 쇼핑몰 구석구석에 이러한 캐릭터를 자주 볼 수 있는데 둥글둥글하고 귀엽습니다.

여름세일기간을 알리는 귀여운 홍보문과 잘 어울립니다.

1층 포토존 부분은 정글로 떠나는 느낌으로 지프차량과 기린 등이 있어서 상큼스러운데

테이블같은 공간이 있어서 어린아이들은 앉아서 쉬기도 했어요.

 

 

 

 

즐겁게 쇼핑을 하고 5층과 6층에 서울서울3080 & 29스트리트 둘러봅니다.

1, 2시간 쇼핑을 했을 뿐인데 금새 사람들이 많아져서 식사를 할 수 없으 지경이었어용.

신선한 비타민워터가 3가지 구성되어있길래 시원하게 마시고 이동합니다.

 

친구들과 올때들리는 훼밀리레스토랑이랑 이성당도 모두 만원이어서

롯데월드가 있는 쪽으로 가서 식사를 해야겠습니다.

 

 

 

 

아직 많이 출출하지 않다는 아들의 말에 음료수와 과자 정도 간단히 섭취하고

제2롯데월드를 더 돌아봅니다.

의류가 세일 폭이 커서 열심히 돌아보고 아이가 좋아하는 책도 한 권 사주고자

갔더니 없다하여 또 이동합니다.

 

 

 

 

정말 뱅글뱅글 돌아서 예전 롯데마트 푸드코트쪽의 다이닝펍에서 식사를 했습니다.

한국집에서 든든스런 한식을 먹었는데

해물순두부찌개와 전주비빔밥을 후다닥닥 먹었네요. ㅎㅎ

역시 주말에는 유명한 장소에는 오는 것이 아닌가봅니다.

롯데백화점 푸드매장도 공사 중이어서 냉방도 약하고 매우 혼잡스러웠어요.

 

 

 

 

귀여운 캐릭터 샵이 생겨서 둘러보고 초콜릿도 받았습니다.

항상 같이 쇼핑을 하던 딸이 없으니 편한면도 있지만 입혀보지못해서 구입하기 어렵기도 합니다.

여름방학을 하면 여유있는 주중에 나서 쇼핑도 하고

잠실에 사는 보고싶은 지인들도 연락해서 만나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