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상이야기>/엄마의 관심사

손그림> 내가 그려 본 것들

 

 

고궁의 느낌

수원화성에 오랫만에 다녀왔는데

북쪽 장안문, 서쪽 화서문, 남쪽 팔달문, 동쪽 창룡문으로 안락스레 담겨진 도심의 전경이

안락스럽고 정비된 모습으로 느껴져 상상해보며 그려봅니다.

더 세세하게는 성을 중심으로 시장과 가옥과 공원과 농장도 있었을 것 같아서 스케치해보았습니다.

 

 

 

 

우리가족 제주여행스팟

일년에 한 번쯤은 꼭 가게 되는 제주도.

그러면서도 현재의 위치 및 방향을 잘 모르고 돌고있었기에 기억을 더듬어

우리 가족의 여행코스 및 숙박, 먹거리 스팟을 그려보았습니다.

 

 

 

 

아들의 게임배경

이제 게임 삼매경이신 초딩아들이 코딩을 배워 자신만의 게임을 만들어보겠다며 손그림을 그렸어요.

좀비게임을 예상하던데 대부분 주인공들을 그렸기에 엄마는 배경을 그려주었습니다.

멋진 게임을 완성해주세용~~~

 

 

 

 

세계여행을 꿈꾸며

한동안 크루즈여행을 생각해보고 꿈꿔보기도 했습니다.

여전히 진행 중인 여행계획이라서 꿈꾸면서 그려보았어요.

땅과 바다를 역으로 표현해보니 또 색다른 느낌입니다.

육지에 내리지않고도 더욱 신나게 놀 수도 있다는 커다란 크루즈에 꼭 올라보고 싶네요.

 

 

 

펜그림이나 연필그림을 그려보고 리터칭하는 순서가 되기도 하는데

아이들이 어릴때는 뭔가를 그려주고 만들어주는 기쁨이 있었지만

이제는 취미로 스스로에게 즐거움과  행복, 위안을 주는 것 같아서 손그림을 참 좋아합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그려보고 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