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돈때문에 혼돈을 주고 있는 대진침대~~
우체국을 통해 16,17 전체수거에 돌입!!
대진침대 우체국 수거
우리집에도 우체국 기사님께서 원안위에서 제공한 매트리스 포장비닐을 전달해주셨습니다.
땀을 뻘뻘 흘리시며 지친 표정이 역력하셔서 시원한 음료수 드렸네요.
항상 드는 생각이지만 일은 누가 벌리는데 수습은 다른 사람이 하게되는 인생무상~
제일 좋은 매트리스를 구입한다고 돌아다녀 믿고 구입했던 침대는
우울한 기분만을 던져주며 앞으로의 걱정을 야기시킵니다.
안전마크는 누가 준 것이며 건강한 침대는 누구 머리에서 나온건가요.
사이즈가 커다란 비닐은 혼자는 감당이 안되니 퇴근하고 오신 남편과 덕지덕지 사서 비닐로 봉하고
이름과 핸드폰 뒷 자리를 적은 종이를 부착하여 토요일 오전에 1층으로 반출해야합니다.
주말이긴 하지만 아파트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는 분들을 배려하여 일찍 일어나야겠네요.
국민에게 봉사하는 정부기관 우체국 기사님들께서 수고가 많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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