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여행을 함께했던 나의 지란지교들과 시간을 맞췄어요.
한 달만에 만났는데 어제본듯 반가운 친구들...
기분좋게 친구들을 만나러 출발~~~~
1차는 모두 다 먹는 안주를 확인하야 횟집으로 갑니다.
회와 소주를 먹었는데 석화와 과메기 서비스~~
2차는 멋드러지게 피자와 빠네, 샐러드를 주문하여 또 소주..ㅋㅋㅋ
언제나 행복한 나의 친구들과ㅡ이 시간은 즐겁습니다.
사진을 보니 제가 제일로다가 즐겁군요.
오랜시간 알고 지낸 지란지교들은 이제 슬슬 술도 안 받는다고 못 마시고
아프다고 안마시기도 하나 모두 낄낄대며 분위기 맞춰주니 또 좋습니다.
친구들에게 꼭 쓰고 오라고 선물했던 모자를 제가 안쓰고 왔으요.
새해에도 새로운 곳으로 함께 여행계획도 짜고 자주 만나면 좋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