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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이야기>/생활의 발견

샘표> 새미네부엌, 나도했다 겉절이

 

 

김장김치 떨어져가고 신선한 배추김치 원할 때, 원츄~~~

즐거운 요리혁명! 새미네부엌 나도했다겉절이입니다.

깍두기도 그렇지만 더한 깊이감과 손맛을 요구하는 겉절이는 주부들을 긴장케하는 메뉴인데요.

봄날의 뽀숑뽀숑한 알배추를 사다가 양념에 버무려 바로 먹을 수 있는 장점이 도두라집니다.

왠지 삼겹살 굽고 싶어지는 마음~

 

 

 

 

이쁜 알배추는 씻어 잘라두고 새미네부엌김치겉절이양념과 고춧가루 6큰술을 섞어 둡니다.

양념은 역시 오렌지청 스타일의 내용물이 살아있는 제품인데 액젓향이 더 강해요.

고춧가루와 잘 섞어서 준비해두면 됩니다.

 

 

 

 

5분 후 양념은 좀 더 윤기있고 향이 돌며 알배추와 버무러질 준비 완료 형태가 되었어요.

수분과 윤기를 머금고 있어 딱 봐도 맛있겠다 싶은데 해물탕이나 순두부 양념으로도 좋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두부조림이나 생선조림도...ㅋㅋㅋ

살살 힘을 빼고 양념과 잘라둔 알배추와 섞어줍니다.

 

 

 

 

 

양념과 잘 섞은 배추에 깨와 참기름을 둘러 완성하면 된답니다.

씻어 절이지않고 생생한 알배추에 양념을 하니 김장김치와는 다른 생생함이 살아있습니다.

아삭한 겉절이가 주는 느낌은 같은 배추인데도 참 많이 다르죠?

하얀 쌀밥 위로 한 점 올려 맛있게 먹기만 하면 되는 겉절이,,

아이들과 어른들 모두 좋아하니 밥도둑이 따로 없네요.

 

* 샘표에서 새미네부엌 제품을 지원받아 작성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