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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이야기>/술이야!!

서울,종로> 안국에서 순라길까지 전략적 하루일정.

 

 

친구랑 봄날 여행같은 서울에서의 일정을 진행합니다!

오후 2시, 경복궁에서 수문장 교대식이 진행되는 풍악소리에 친구와 뛰어가 구경했어요.

교대인력이 북과 악기를 울리며 교대와 퇴근을 하는 의식인데 화요일을 제외하고 하루 두 번 이뤄지며

파수의식도 11시와 1시에 이뤄진다니 많은 관람객들이 붐빕니다.

친구가 애정하는 경복궁역 쏘리에스프레소바에서 골드에스프레소를 마시며 포르투칼의 분위기 느껴보고,

기와탭룸에서 진짜 간단히 수제맥주 한 잔씩 하면서 멋진 날씨와 추억을 이야기합니다.

안국153 베이커리에서 가족을 위한 잡곡식빵, 우유식빵 등도 구입했어요.

 

 

 

 

반팔을 입어도 무난한 초여름의 날씨속에 국립현대미술관 서울에서 기념품샵, 미술가게를 실컷 구경합니다.

독특하고 다양한 물품 및 작품들을 구입할 수 있어 재미있었고, 하나 하나가 작품같았어요.

귀엽고 천진하며 때묻지않은 순수성을 느끼면서 친구와 웃고 사진찍고 선물도 구입해서 전달합니다.

전시장 방문 안해도 좋던데 안락하고 평화로운 분위기~~정말 아름다운 하늘이군요.

 

 

 

 

안국동 북촌 오미뮤 소품점도 멋졌는데 한국적인 미학을 보여주는 문구류와 선물류는 특색있고 독특해서

선물하고픈 또 다른 친구를 떠올리게 합니다.

생년월일을 입력하면 이름을 지어주는 기계도 사용해보고, 책갈피, 지우개, 수첩 등 멋진 제품도 살펴봐요.

주택이 멋졌던 곳은 작가의 쇼룸 및 의류삽으로 변경되었던데, 살짝 공유하긴 버거운 Mz세대의 특징을 느꼈고,

일본스타일의 알이토프 옷가게는 간결하며 멋스러운 의류와 신발들이 물욕을 자극합니다.

 

 

 

 

신나고 유쾌한 픽사하우스에 친구를 끌고 가니 입이 크게 벌어집니다.

귀여운 픽사 애니메이션 주인공 친구들이 반겨주는 1층과 카페 2층을 모두 방문했는데

캐릭터 끝장나는 귀엽고 색감좋은 곳이라 기분이가 끝내줘요.

풋풋한 감성을 봉긋! 솟아오르게 하며 천진난만한 기분을 온전히 느낄 수 있는 여기는 유쾌한 곳입니다.

 

 

 

 

도보해서 친구가 애정하는 순라길로 향합니다.

오후시간도 아니되었는데 젊은이들로 가득차고 있는 순라길에서 핫스팟을 느꼈는데

또 다른 친구들과 어울려 놀만한 공간과 숙소도 공유해보고 즐거워집니다.

인기 맛집에 웨이팅을 걸어놓고, 가죽공방과 카페를 함께 운영하는 곳에서 핸드드립 커피를 마시며

외부도로에 앉아 대화도 나누고, 커플들의 사진도 돌담길 배경으로 찍어드리며 온연한 여유로움을 만끽해봐요.

 

 

 

 

비틀비틀, 비틀스타코 서순라점에서 힙한 분위기와 함께 타코를 맛봤습니다.

키오스크로 주문하는 6천원 타코는 찐으로 맛있었는데 친구는 소고기 비리야타코, 

저는 바삭한 비틀스보울을 먹었고, 따로 결재해야하는 스낵류, 세계맥주, 테낄라를 곁들였지요.

대기현관 바로 앞이라 사람구경도 하면서 수다도 떨면서 미국감성 돋보이는 현장이었습니다.

개와 늑대의 시간 애정자 친구랑 분위기 만끽~소금과 커피가지고 다니는 뇨자는 떼낄라 원샷~

2개씩 포장도 가능해서 딸생각이 나던데, 또 와서 먹을라니 대기시간에 마음이 깜깜합니다.

 

 

 

 

사람들을 무서워하지않는 길고양이들과 이색적인 조명들이 난무하는 거리를 배회합니다.

그냥 가긴 아쉽고 여기저기 들쑤시는 눈동자로 바라본 결과는 분마카세 낙찰@@

떡볶이와 순대, 어묵과 카스 두변이 함께 했던 배부른 현장은 고딩 때 팔던 맛의 매점 떡볶이를 연상케하며

그 시절의 느낌 그대로 즐기게 합니다.

인근 가게 사장님들이 모두 친밀하신듯 술 조제해주시던 포장마차 어머님의 손목스냅과 여유감.

좁은 거리를 환하고 힙하게 밝히던 분위기는 재방문 마음을 가지게 해요. 즐거웠으니 또오자 친구야~~~